아다마스) 8회 보는중 여태까지 개인적 불호(라기엔 어감이 너무 강하지만)캐릭터 둘..

내 생각엔 연기력 문제인거같아
캐릭터한테 공감이 잘 안가....

첫번째가 작가 보조로 들어간 수어 가능한 그 남자
눈 똥그랗게뜨고 땍땍거릴때마다 한대씩 쥐어박고싶음
뭔가 아는듯 모르는듯 천진한듯 아닌듯 한거같은데
연기를 잘하는건지 아님 못해서인지 잘 모르겠어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사람 연기 아쉬움 하...

두번째는 김기자
김기자에대해 짜증나다가도 오히려 수사물 장르물에서는 가장 현실적인캐릭터가 소위 발암캐가 되는것같아서 최대한 별로라고 생각 안하려고 하거든? 요즘에는 온전한 정의를 외치는게(정의의 잣대가 모두 다르지만 기본적 인권?) 고구마가 된거같아서 이런 얘기 하면서도 슬프지만...
아니 시발 뒤 밟혀서 다 죽을지도 모르는데 검사 살았나 죽었나 확인하러 간다는게 답답하고 짜증남..
이것때문에 멈춰서 글쓰고있음

김기자는 뭔가.. 되게 똑똑하다가 되게 애같다가 그래
발성? 목소리? 때문에 더 애같고 연기가 뒷받침이 안되는거같아..

남배우원탑물에 브레이크역할로만 여주 넣는거같을때가 종종있는데 김기자 역할이 좀 아쉬워
서사도 꽤 있는데 아 아쉽다... 이게 후반 회차 가면서 내가 납득이 됐음 좋겠다는 생각뿐이야

쓰다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 위에쓴 보조도 김기자도 서사 다 풀리고나면 더 이해가 갔으면 좋겠어


참 짜증나는게 오대환 나름 일처리 깔끔하고 부하직원들 그렇게 막대하진 않는데 (아주 점잖다는뜻은 아님)
동생 죽고 눈 돌면서 오히려 오대환한테 감정이입도 좀 된단말임...
악역한텐 서사주면 안돼는데
팀a랑 국가모시기랑 최악 차악의 싸움이라그런지 완전히 어느 한쪽 응원하면서 보게되는 그런건 없어 ....

이어서 보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