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좋아하세요) 준영이는 안식기 반주로 3천을 버는 애더만

준영이 대충 계산해도 통장에 십억 넘게는 있어야 했는데 아오 

근데 준영이 차콩 나가고 싶어했던건 상금보다는 커리어 때문인거 같아 쇼콩 1위 없는 2위여서 1위 커리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듯 

저런 부모 못 끊어내서 휘둘리는거 넘 짜증났어
결말에는 해결되니? 중반부에서 하차해서
아무리봐도 송아한테 좋은 짝이 아닌데

진짜 아이러니. 저 통장의 잔액때문에 어찌보면 정경이한테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던 것도 같고. 결과적으로는 송아를 만나 준영이도 한걸음 한걸음 성장했으니, 송아준영이는 지금쯤 염천 떨면서 잘 살고 있을거라 믿는다

개비새끼 진짜
아들이름 팔아서 온갖 돈 사고치고
막판에 엄마랑 아들이 이혼이야기 했으니 이혼했겠지
그동안 모자가 너무 고생해씀
준영인 송아 안만났음 어쩔뻔 ㅠ

이제 이혼하든 안 하든 준영이는 신경 안 쓸 거 같았어 ㅋㅋ
그리고 어머니 양심 있으면 하셨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