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은 정새벽과 송어진을 만나게 해야 함 그래야 자기가 태어나니까
그래서 정새벽 앞에 나타나고 기이한 사건처럼 보여 관리국이 관심을 가지게 함.
송제서와 관리국이 엮이게 되고 김새하로 인해 정새벽은 김마녹 사건에서 손을 놓지 못하고
계속 관심을 가짐. 자연스레 전남편인 송어진하고도 엮이게 됨.
몇번의 타임워프를 통해 상황이 바꿔나가면서 두사람은 감정이 깊어지고 김새하의 죽음이 촉진이 되어 하룻밤을 보냄
유령이 김마녹의 후손처럼 보이게 했던건 페이크였고, 유령이 태어나기 위해선 김새하도 죽어야 했던것
결론: 이런 모든 과정은 이혼한 부부가 하룻밤을 보내게 하기 위한 빅픽쳐였다
나도 톨처럼 생각했어. 본지 쫌 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새하가 유령한테 나도 아버지나 김마녹 아버지처럼 죽어야하는거냐고 물었던거 같은데 거기에 유령이 끄덕였나? 그랬던거 같거든. 새벽어진이 하룻밤보내려면 새하가 꼭 죽어여했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