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블루스) 정준 너무 완벽해서 인간미가 없어

맞아 너무 드라마야 그리고 영희한테 잘해주는 것도 결국 시간으로 증명해야하는거잖아 영옥이도 지난 남친들도 첨엔 다 잘해줬다라고 했지..지금 흐름은 혼자 꽃밭속에서 뭐든 너무 빨리 진행하는것같아 부모님소개도 술마시다가 그윽하게 보면서 거절하기 힘들게 계속 가자 한거라며 내남친이면 싫닼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정준 첨에 영옥이한테 반한 게 그냥 예뻐서가 다인걸로밖에 안보임. 에피물이라 어쩔수없지만 적어도 영옥이 정준이한테 마음여는 과정은 설득력이라도 있었던 데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