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테로라 광공 붙이긴 좀 그렇지만...
여주를 사랑했지만 입양아라 벽을 넘지 못하고 개 빻은 소리로 참.
후회남주로 변모해서 세상 다 퍼다줄것 처럼 다정하게 굴지만
사실은 그녀를 제손안에 가두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중~
이거 설정 자체는 보통 웹소에서 환장하는 후회물에 집착광공인데..
드라마로 보니까 왜케... 정이 안가냨ㅋㅋㅋㅋㅋㅋㅋ
태진이가 젊고 잘생겼으면 좀 달랐을까?
지금 권율도 아예 안어울리진 않거든?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 그렇지...
쓰레기에 매력을 논한다는게 이상하지만 어쨌든 한드 역사상 예쁜 쓰레기들은 항상 존재해왔으니까?
뭐 망할놈아 망하지마!!! 이런느낌을 들게하는 쓰레기 놈들도 있잖아.
근데 태진이 ......그냥 스토커 같아 무섭다......
무슨 사연이 있는 게 아니라 부잣집 여주를 입양아라는 사실 듣고 개행패부리면서 파혼해놓고 이제 다시 그린벨트 땅 문제로 돌아와서 후회남인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