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가 옛날에 드라마 방영될 당시 어디서 지나가듯 본 문구인데
되게 감명깊어서 난 이제까지 공식 카피인줄알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
혹시 아님 다른 문학에서 차용한거였나...
정확한 문장은 아닌데!! 재열이 시점에서 하는 말이었고
내 마음에 그녀는 파도처럼 밀려왔고 그녀석은 비처럼 쏟아졌다
뭐 이런거였는데ㅠㅠ
보고 너무 감명받았었는데 아무리 키워드 검색해봐도 안나온다...
누군가 익명의 시인이 그냥 흘러가듯 남긴 문구였던건가?ㅠㅠ
그 애는 비처럼 쏟아졌고 그녀는 바닷물처럼 밀려들어왔지
이거 ! 드라마 끝나고 재열이가 촬영 현장 사진? 같은거 나올 때 혼잣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