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시현이한테 집착하면서 밑도끝도없는 나쁜년 될줄알았는데
막 그렇게 비이성적으로 나쁜짓은 또 안하는거같고....
거기다 시현이랑 그런거보다는 엄마 생각해서 더 저러는거같고
오늘 부회장한테 가서 말하는것도 모야 수지 갑자기 왜저래 그랬는데
엄마가 포기 못하니까 차라리 부회장한테가서 엄마 못만나게 하는것같았거든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태희가 시현이한테 매달리고있네.............
나는 시현이가 후회남되서 매달릴줄.......................
그러게 수지는 더 악랄해질줄 알았는데 그냥 효녀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름 모른척 권시현한테 태희 맘 알려준게 나쁜짓이라면 나쁜짓...이긴한데 그건 일단 시현아빠가 죄가 있는거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