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말하자면 그 배우가 대타로 뛰어도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좀 있었음
대본도 새로 대타 뛰는 정우성에게 맞춰서 수정할 정도로
드라마 자체가 휴방기였던 거
회차도 전부 다 찍은 게 아니었던데다가
그리고 회차 몇회 안남은 상황이라 그게 가능했던 거지
달뜨강 같은 경우는 진짜...
20회 중에서 이제 8회했고
메인 주인공에 전쟁씬 들어가는 사극에 인원 많이 들어가는 사극이라 애시당초 많이 찍어둔터라 여긴 막촬이 얼마 안남았음...
그 메인 주인공을 도려내면 김소현 분량까지 다 들어내야됨
개천용 경우처럼 휴방기 하고 다시 찍는다고 해도
그 많은 인원에 자본에 그리고 남은 배우들이 기다려줄 보장이 어디있음 다 다른 스케줄 찼을텐데...;;
케사 진짜 울기 직전일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