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 - 스위트홈 - 백낭 - 런온 달리고있는 중이야...
백낭이랑 런온 보다보니 로코물 달달하니 딱 좋은데.. 남주들 감정이 넘 잔잔해서 뭔가 여주들의 감정이 더 쎄게 드러나는듯한? 아쉬움이 느껴지네.
막 보다보면 이입돼서 맴찢하는.. 남주들이 막 매달리고 애절하고 막 그런거 그런거 드라마 없을까?
당장 기억나는 장면이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이 남지현한테 그 큰 눈으로 쳐다보면서 들이대는 댕댕이같은 씬이었는데 정확한 내용은 생각이 안나네.
하 그냥.. 막 해품달에서 김수현이 막 혼자 눈물쏟았던것같은 느낌의 드라마.. 그런거 보고싶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