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복수해야 할 대상은 그 4인방 아님?
근데 왜 주변 사람들만 죽이고 변죽울리고
4인방에겐 복수를 하다 만 기분이지?
차라리 죽일거면 4인방이나 죽이던가
물론 죽은 사람들도 벌받아야되는건 맞는데
굳이 저 중에 진짜 죽어야 하는 사람들 꼽으라면
차라리 4인방 죽이고
지금 죽었던 사람들이 차라리 살아서 벌받아야
죄의 경중이 맞는거 아닌가 싶고..
뭔가 좀 아무튼 찝찝해.
4인방이 딱히 대단한 벌 받은거 같지도 않고..
학범이는 죽긴 했지만..
나머지 애들 돈쓰고 또 나오겠지 싶고;;;그렇다..
그들 스스로 벌받게 만드는건데.. 오태석은 끝까지 밉상
근데 정작 학범이는 죽긴 했지만 나머지는 그리 시원하게 자멸한거 같지 않아서. 특히 박기웅.... 그리고 그렇게 법망 피해가는데 도움 준 사람들 혹은 조력? 공범자? 그런 사람들은 왜 도구로 쓰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이 사람들도 차라리 살려서 벌을 받게 하던가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뭔가 아무튼 좀 혼란스럽다.
맞어 19년만에 복수하는지 그 이유 알고 싶지 않냐고 한것 같은데 그 이유도 뭔지 모르겠고
직접 죽이지 않는건 이해 됐지만.
지은죄 대비 벌 받는 정도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