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2) 시목이가 정민하 검사 보면서 영은수 떠올리는거 이해됨 약간 영검 생각나게 하는 부분 있음

ㅇㅇ

일단 던져놓고 시목이가 조목조목 짚으면 따박따박 대답 잘하는 부분이라든가

교통카드 꺼내는 부분도 집이랑 검찰청밖에 몰랐던 영검 생각나기도 하고

뭔가 얘기할 거 있으면 때와 장소 안가리고 시목이한테 확인차 전화하는? 부분도 약간 영검 생각나고

그 나이 또래에 또 서동재 옆에 있었으니 더더욱 영검 생각났을 듯 

특히 오늘 시목이한테 작은 거 하나라도 설명하려고 전화해서 만나서 얘기하고

교통카드 들고 있는 부분 보니까

나도 영검 생각나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