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것도 모르면서
어린애 하나 귀신 들렸다고 굿판 끌고 다니고
그저 감정표현이 무디고 서툰 것 뿐인데
남들하고 다르다고 배척하고 욕하고
지금까지도 무조건 현수가 잘못했다고 우기고ㅡㅡ
현수 앞에 나타나는 건 현수가 싫을테니
잘못했다고 찾아오거나 그러진 말고
평생 지들이 어린애 인생 망쳐놓은 거
뼈저리게 후회하면서 살길 바람ㅡㅡ
어린애 하나 귀신 들렸다고 굿판 끌고 다니고
그저 감정표현이 무디고 서툰 것 뿐인데
남들하고 다르다고 배척하고 욕하고
지금까지도 무조건 현수가 잘못했다고 우기고ㅡㅡ
현수 앞에 나타나는 건 현수가 싫을테니
잘못했다고 찾아오거나 그러진 말고
평생 지들이 어린애 인생 망쳐놓은 거
뼈저리게 후회하면서 살길 바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