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혜영은 5월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 미니시리즈 ‘무법 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에 출연한다.
이혜영은 법조 명문가의 고명딸이자 판사인 차문숙 역을 맡는다. 차문숙은 법조계 안팎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지만 그 이면에는 각종 이권 독식과 탐욕이 숨어 있는 비리의 화신이다. 그의 앞에 봉상필(이준기 분)·하재이(서예지 분)이 나타나면서 자신만의 철옹성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앞서 이혜영은 15일 종영한 tvN 수목 미니시리즈 ‘마더’에서 세 딸을 입양해 사랑으로 키운 차영신 역을 맡아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마더’는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이지만,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오히려 애끓는 모정을 때론 우아하게, 때론 애절하게 표현해 시청자의 눈물을 자아냈다.
그만큼 ‘무법 변호사’의 위선적인 인물 차문숙은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또한 두 인물의 복수의 대상으로 극의 무게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혜영 외에도 이준기, 서예지가 출연한다. 방영 중인 ‘라이브’ 후속으로 5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
http://naver.me/FTVaf1Lr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혜영은 5월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 미니시리즈 ‘무법 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에 출연한다.
이혜영은 법조 명문가의 고명딸이자 판사인 차문숙 역을 맡는다. 차문숙은 법조계 안팎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지만 그 이면에는 각종 이권 독식과 탐욕이 숨어 있는 비리의 화신이다. 그의 앞에 봉상필(이준기 분)·하재이(서예지 분)이 나타나면서 자신만의 철옹성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앞서 이혜영은 15일 종영한 tvN 수목 미니시리즈 ‘마더’에서 세 딸을 입양해 사랑으로 키운 차영신 역을 맡아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마더’는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이지만,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오히려 애끓는 모정을 때론 우아하게, 때론 애절하게 표현해 시청자의 눈물을 자아냈다.
그만큼 ‘무법 변호사’의 위선적인 인물 차문숙은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또한 두 인물의 복수의 대상으로 극의 무게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혜영 외에도 이준기, 서예지가 출연한다. 방영 중인 ‘라이브’ 후속으로 5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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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 소속사 측은 3월 16일 뉴스엔에 "이혜영이 '무법변호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