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년"거리지 말라는 게 아님
근데 난 갠적으로 솔직히 드라마에서 "년"워딩 자주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아
남자를 낮잡아 부르는 표현인 "놈"이랑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년"은 그 의미부터 어감까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개인적 생각임 태클 ㄴㄴ)
어제 회차에서 난데없이 재수가 강태랑 통화하면서 너 그년집에 들어간 거야? 그년이랑 산다고? 뭐 이런식으로 흥분해서 막 얘길하는데 눈살이 찌푸려져서 잠깐 일시정지했음
누군가의 눈에는 내가 예민충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 근데 난 진짜 이런식으로 갑자기 불쑥 ~년 소리를 듣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럼 ㅠ
내가 여자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보통 ~년 워딩을 쓰는건 상대인 여자한테 모욕을 주려고 쓰는 경우가 많으니까.. 너무 저급한 표현이라고 생각함
예시를 재수 캐로 들긴 했지만 사실 이드라만 한회에 거의 한두번?꼴로 ~년 거리는 표현이 등장함
내가 기억하는 것만도 초반에 문영이한테 미친년이라고 했던 캐들도 있었고..
뭐 근데 캐릭에 대한 효과적인 설명이나 전개를 위해 극대화된 표현을 쓸 수는 있겠지
재수도 절친인 강태가 문영이한테 칼빵맞은 걸 알고 있고 자꾸 문영이랑 엮일 때마다 친구한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으니까 염려되는 마음에 흥분을 한거겠지
그래 다 알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년 하는 소리를 드라마에서 자주 듣고싶진 않다.. 그게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라면 더더욱...
근데 난 갠적으로 솔직히 드라마에서 "년"워딩 자주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아
남자를 낮잡아 부르는 표현인 "놈"이랑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년"은 그 의미부터 어감까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개인적 생각임 태클 ㄴㄴ)
어제 회차에서 난데없이 재수가 강태랑 통화하면서 너 그년집에 들어간 거야? 그년이랑 산다고? 뭐 이런식으로 흥분해서 막 얘길하는데 눈살이 찌푸려져서 잠깐 일시정지했음
누군가의 눈에는 내가 예민충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 근데 난 진짜 이런식으로 갑자기 불쑥 ~년 소리를 듣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럼 ㅠ
내가 여자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보통 ~년 워딩을 쓰는건 상대인 여자한테 모욕을 주려고 쓰는 경우가 많으니까.. 너무 저급한 표현이라고 생각함
예시를 재수 캐로 들긴 했지만 사실 이드라만 한회에 거의 한두번?꼴로 ~년 거리는 표현이 등장함
내가 기억하는 것만도 초반에 문영이한테 미친년이라고 했던 캐들도 있었고..
뭐 근데 캐릭에 대한 효과적인 설명이나 전개를 위해 극대화된 표현을 쓸 수는 있겠지
재수도 절친인 강태가 문영이한테 칼빵맞은 걸 알고 있고 자꾸 문영이랑 엮일 때마다 친구한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으니까 염려되는 마음에 흥분을 한거겠지
그래 다 알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년 하는 소리를 드라마에서 자주 듣고싶진 않다.. 그게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