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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가 JTBC ‘뉴스룸’에 오달수의 성추행 피해자라며 등장한 여성에 대해 “피해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27일 텐아시아에 “오달수는 성추행, 성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전혀 없으며, 다라서 ‘뉴스룸’에 등장한 여성은 피해자가 아니라, 혼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 오달수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 여부는 “방송사와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달수는 극단에서 활동했던 시절에 여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폭로 글이 지난 21일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처음에는 본인의 명예를 고려해 ‘유명 조연배우 오모 씨’로 보도됐지만, 지난 23일 한 매체에 의해 실명이 공개됐다. 사흘째 침묵을 지키며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던 오달수는 지난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참담한 심정으로 1990년대 초반의 삶을 되짚어 봤으나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입장이 늦어진 것은 영화 ‘이웃사촌’ 촬영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잠잠해지는 듯 싶었던 오달수 논란은 같은 날 JTBC ‘뉴스룸’에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극단 여성 후배가 출연하면서 다시 거세졌다. 이 여성은 “오달수는 4기 선배였다. 잠시 이야기하자고 해서 따라갔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잘못했던 일”이라면서 오달수가 여관으로 데려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강력 부인하면서 “지난 26일 공식 보도자료에서 밝혔던 것처럼 영화 촬영 때문에 tvN ‘나의 아저씨’ 촬영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다. (출연 여부는)tvN과 논의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나의 아저씨’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는 텐아시아에 “‘나의 아저씨’와 관련한 오달수의 출연은 방송(tvN) 관계자들이 협의 중인 사안이라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tvN도 “아직 입장을 정리하는 중이다. 논의가 끝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달수는 ‘나의 아저씨’에서 삼형제 중 맏형 박상훈 역을 맡았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오달수, 이선균, 송새벽)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아이유)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1일 tvN에서 방영 예정이다. 수목드라마 ‘마더’의 후속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tory_1 2018.02.27 17:56

    90년대 초반ㅋㅋ 증거 없으니 뻗대면 끝이겠지. 연희단패거리에서 그 정도 묵은 사람 말보단 피해자 말에 귀가 가네.

  • tory_2 2018.02.27 17:57
    영화촬영 때문에 입장 늦어졌다는 변명도 왜이렇게 같잖냐
    무슨 폰도 안 터지는 두메산골이나 무인도에서 촬영했냐?
  • tory_3 2018.02.27 18:02
    그냥 모로쇠로 나가기로 했나보네
    증거도 없고 배째라인듯
    저러고 나오면 제작진도 막무가내 하차는 힘을지않나
    위약금 다 물어주며 하차시켜야 할건데
    그 드라마 제목부터 맘에 안들었지만 제작진 똥밟았네
  • tory_4 2018.02.27 18:07
    뭐 와칸다에서 영화 찍다 왔어? 아님 아스가르드야?
    아니면 아니라고 소속사 측에서 먼저 보도자료 돌리고도 남을 일을 지난 일을 돌아봐야할 정도로 인생을 살아오셨나?

    변호사랑 다 알아보고 기사내는 티 팍팍나는데 진짜 혐오스럽네
  • tory_5 2018.02.27 1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22:01:51)
  • tory_6 2018.02.27 19:10
    뻔뻔하다
    오달수 나오는 영화 드라마 안본다
    활동 지날수록 성적부진 시청률 망이면
    저절로 무릎꿇게 되겠지ㅡㅡ
  • tory_7 2018.02.27 19: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8 01:40:20)
  • tory_8 2018.02.27 19:19
    .
  • tory_19 2018.02.27 20:59
    222 뭘하차해ㅋㅋㅋ캐스팅찰떡이네ㅋㅋㅋㅋ
  • tory_9 2018.02.27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04 16:58:52)
  • tory_10 2018.02.27 19:39
    바지에 손 넣은걸 오랫동안 기억한 후에 하지 않았다고 답변할 정도면 대사 외우는데도 문제있을텐데??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18.02.27 19:47
    티비엔 대체 뭐하냐
  • tory_12 2018.02.27 19:55

    지랄 마 진짜..

  • tory_13 2018.02.27 19:57
    진짜 뻔뻔해
  • tory_6 2018.02.27 20:20

    티비엔 에서 하는 드라마 다 안볼꺼다!!! 미친 제작진들 . 쓰레기를 안고가다니 니들도 똑같아

  • tory_14 2018.02.27 20:26
    변태ㅅㄲ 뻔뻔하네
  • tory_15 2018.02.27 20:34
    방금 jtbc 뉴스룸에 얼굴과 실명까지 공개하신 '또 다른' 피해자분 나오셨는데 여전히 무고죄 개소리 하려나?ㅎㅎㅎㅎ 이런데도 안고 간다면 티비엔이나 제작진들 수준도 알만하네
  • tory_16 2018.02.27 2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24 09:50:26)
  • tory_17 2018.02.27 20:41
    무슨 자신감이래
  • tory_18 2018.02.27 20:51

    티비엔 뭐하냐ㅋㅋ 힐링드라마라며 힐링은 개뿔 ㅅㅂ 존나 코미디 드라마다ㅋㅋㅋ

  • tory_20 2018.02.27 21:00

    증거가 없으니까 계속 저럴거 같긴했어

  • tory_21 2018.02.27 21:04
    최악의 인간이다
  • tory_22 2018.02.27 21:06
    와 뻔뻔
  • tory_23 2018.02.27 21:21
    드라마나 그딴 드라마에 나오는 오달수나~ 수준똑같다
  • tory_24 2018.02.27 21:23

    방금 뉴스룸에 다른 피해자분 실명 밝히고 성추행 당했다고 인터뷰 하셨네.

    첫번째 피해자분 인터뷰 보고 용기를 얻었고, 그분이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없는일인척 하는게 용서가 안됐다고 하셨어.

    오래된 일이니 모른척 뻔뻔하게 나가려던 것 같은데 진짜 최악이다. 이래도 계속 버티려나

  • tory_25 2018.02.27 21:45
    봤는데 정말 용기내서 나오신듯ㅠㅠ 말하면서도 굉장히 힘들어 보이더라ㅠㅠㅠ 이제는 피해자가 거짓말한다고 몰고 가지는 못하겠지. 뻔뻔하게 버티는 거 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다 어휴
  • tory_26 2018.02.27 21:48
    진짜 뻔뻔한 개악질 쓰레기
    다시는 연예계에 나타나지 마라
  • tory_27 2018.02.27 21:55

    어차피 물증을 댈 수는 없으니 또 대충 자숙하겠다 내려놓겠다 몰라서 그랬다 콤보 시전할 수도. 아 열받아

  • tory_28 2018.02.27 22:05

    됐고 이제 오씨 나오는 거 안 봐. 내가 좋아하는 작감배들 앞으로 같이 일하는 일 없기만 바란다.

  • tory_29 2018.02.27 22:07
    토나와
  • tory_30 2018.02.28 22:11

    더럽다 더러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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