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어게인) 이번주꺼 이제 봤는데 나는 전생 남주는 진짜 못품겠음............

현생은 불쌍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데

전생은.....

그 약혼자캐 그렇게 된거 아니까 더 너무 심하게 불쌍하게 그렇게 되어버려서

ㅇㅇ

근데 살아남아서도 여전히 여주를 만나러가야 한다고 집념 불태우는데

내가 여주면 저 남주 그림자만 봐도 심장병으로 죽을 거 같음 ㄹㅇ

약혼자를 여주 앞에서 난도질한건 여주를 죽인거나 마찬가지의 사형선고였다고 느껴짐 ㅇㅇ

그리고 여주 마음 1도 생각 안하고 돌진하는 거 너무 미져리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