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가 항상 비교로 들어지던데 예서는 엄마가 곽미향에서 세탁된거 알자마자 어마어마한 혐성 드러냈었음..
둘째가 그나마 엄마편이었지..
아마 예서는 이태오랑 감정도 안 쌓았을 거고..
이태오가 바람핀거보다 감히 돈도 제대로 못 벌어오는 놈이 우리 의사엄마가 일궈놓은 집안을 무너뜨린다는데에 초점이 맞춰져있을 고딩이었을거고...
생각보다 어린 애들은 판단력이 흐리더라고.. 여기있는 톨들은 나는 안 그랬는데?? 하던 톨들 많던데..
부부의 세계 지선우는 준영이랑 그닥 살가운 사이는 아닌거 같거든...?
물론 지선우가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느라 당연히 준영이랑 이태오보다 가까워질 시간이 적기도 했고. 선우는 이태오가 아빠노릇 잘 하는게 준영이를 이태오를 위한 일이라고 본인이 한 발 빠져줬을 수도 있음 ...
여기랑 비슷한 집안 케이스를 몇케이스 아는데 엄마는 돈 벌고 +남편놈이 돈을 못 버니까 일이 힘들어서 예민해짐 +주로 훈육을 엄마가 담당.
그래서 아빠는 항상 돈 쓰며 애들이랑 놀아주고 예민한 엄마 다독여주는 역할을 함.
거기에 육아 도움을 친할머니가 같이 도와줬는데 그 친할머니가 엄마욕을 엄청 한 상태다?
이러면 애들이 일종의 정서적 친근+가스라이팅을 당해서 ..
아빠가 사회적으로 범죄혹은 개새끼 나쁜놈임에도 우리아빠는 그냥 꼬임에 넘어간 거고 이 가정을 깨고 나가려는 엄마가 나쁜사람이라고 몰아붙이더라고..
그래서 난 준영이가 첨부터 지나치게 욕 먹는거 같았어 ㅠㅠㅠ..
물론 요새 애들 알거 다 안다지만
그럼에도초딩은 진짜 범죄자같은 놈들 말곤 괜히 초딩이 아닌지라.. ㅠ
근데 극으로 치달을 수록 준영이가 더더욱 불쌍하다...
그리고 내가 아는 집들도 첨엔 딸인데 어떻게 엄마편을 안 들어? 라고 나도 신기했었음...근데 이런 전개과정을 보니.....다 이해가되고 그러네..
둘째가 그나마 엄마편이었지..
아마 예서는 이태오랑 감정도 안 쌓았을 거고..
이태오가 바람핀거보다 감히 돈도 제대로 못 벌어오는 놈이 우리 의사엄마가 일궈놓은 집안을 무너뜨린다는데에 초점이 맞춰져있을 고딩이었을거고...
생각보다 어린 애들은 판단력이 흐리더라고.. 여기있는 톨들은 나는 안 그랬는데?? 하던 톨들 많던데..
부부의 세계 지선우는 준영이랑 그닥 살가운 사이는 아닌거 같거든...?
물론 지선우가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느라 당연히 준영이랑 이태오보다 가까워질 시간이 적기도 했고. 선우는 이태오가 아빠노릇 잘 하는게 준영이를 이태오를 위한 일이라고 본인이 한 발 빠져줬을 수도 있음 ...
여기랑 비슷한 집안 케이스를 몇케이스 아는데 엄마는 돈 벌고 +남편놈이 돈을 못 버니까 일이 힘들어서 예민해짐 +주로 훈육을 엄마가 담당.
그래서 아빠는 항상 돈 쓰며 애들이랑 놀아주고 예민한 엄마 다독여주는 역할을 함.
거기에 육아 도움을 친할머니가 같이 도와줬는데 그 친할머니가 엄마욕을 엄청 한 상태다?
이러면 애들이 일종의 정서적 친근+가스라이팅을 당해서 ..
아빠가 사회적으로 범죄혹은 개새끼 나쁜놈임에도 우리아빠는 그냥 꼬임에 넘어간 거고 이 가정을 깨고 나가려는 엄마가 나쁜사람이라고 몰아붙이더라고..
그래서 난 준영이가 첨부터 지나치게 욕 먹는거 같았어 ㅠㅠㅠ..
물론 요새 애들 알거 다 안다지만
그럼에도초딩은 진짜 범죄자같은 놈들 말곤 괜히 초딩이 아닌지라.. ㅠ
근데 극으로 치달을 수록 준영이가 더더욱 불쌍하다...
그리고 내가 아는 집들도 첨엔 딸인데 어떻게 엄마편을 안 들어? 라고 나도 신기했었음...근데 이런 전개과정을 보니.....다 이해가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