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근데 입헌군주제 제대로 알고쓰는게 맞긴함?

입헌군주제는 말그대로

민주주의는 따로두고 영국왕실처럼

왕가가 국가를 다스리는게 아니라 총리를 위시한 국가가

따로있고 왕가는 상징적인 국가행사를 위시한 상징적 의미로 남아서 황실 자체가 나라를 지배하는건 아니라서

황권을 뺏고 뺏기고 이게 굳이 승계해봤자 별 메리트가 없는데



궁은

아예 영국왕실처럼

왕가 이야기를 스캔들처럼 순정만화로 푼거였고

막 대단한 권력이 있진않았어


더킹투하츠는

오히려 현실적인게

분단국가여서 다른 왕실보다힘이없다는 설정을 내세웠고

왕실의 이미지가 물고뜯고씹기바쁜 국민들한테 뉴스가 되기도하고 진짜 왕실의 위엄을 찾아가는 쪽을 다룬거고


황후의품격은

썩은 황실이미지를 탈피하고자 계획결혼 추진하는건데

여긴 황실이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는게 이유가 있는게

황실재산이 엄청나고 황실재산 착복해서 사업적인걸로

불리는걸로 나오니까ㅇㅇ



입헌군주제이고

총리가 나오는데 총리꿈은 황후가 되는거고

황제 라이벌은 반역하면서까지 황제자리 노릴거면

이게조선시대 사극도아니고굳이

입헌군주제의 상징일뿐이고 나라를 지배하는

권력이 없는 황실의 황제를 왜 원하는건지 모르겠음


차라리

더킹투하츠처럼 지금 왕실이

악역이 하려는 어두운 음모에 맞서

남북관계 뒤집어엎으려는 평화를 지켜낸다는

정확한 목적이 있는거도 아니고



악역도 총리도

왜 황실이 아니면안되는지를 좀 이해시켜주면 좋겠음

무슨 어벤져스도 아니고
민주주의세상에 만파식적으로 세상을 다스리는거면
너무 뜬구름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