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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251358


무엇보다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자체 발광’ 아우라를 자랑하는 이민호와 우도환은 각각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과 대한제국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 역을 맡아 차원이 다른 ‘찐득한 브로맨스’를 펼친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대한제국 황실’에서 주군과 신하로 만나 우여곡절을 함께 겪으며 돈독해진 친형제 같은 사이로, 근엄한 황실에서 서로 유일하게 숨통을 틀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던 것.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황제의 ‘천하제일검’ 조영이 이뤄낼 ‘대한제국 황실 브로맨스 케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민호와 우도환이 품격이 다른 안구정화를 선사하는 ‘숨멎 브로맨스 투 샷’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이 황제의 서재 안에서 ‘초근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 평소 위엄있고 냉정한 표정에서 벗어난 황제 이곤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조영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반면 경호할 때의 날카로운 ‘칼 각’을 벗은 조영은 이곤의 돌발행동에 당황스러운 눈빛을 내비쳤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좌심방, 우심실의 쿵쾅 사운드’를 안기는 두 사람의 ‘초밀착 투샷’이 앞으로 이어질 ‘곤-조 커플’의 시너지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민호와 우도환의 ‘진성 절친 브로케미’ 장면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민호와 우도환은 ‘더 킹-영원의 군주’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합을 맞추게 됐음에도 불구,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척척 맞는 호흡으로 열연을 펼쳐내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선배지만 편안하게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민호와 그런 이민호를 따르는 우도환이 진짜 형제 같은 절친 케미를 드러내며 현장 이곳저곳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특히 촬영을 준비하면서부터 각별한 케미를 유감없이 과시한 두 사람은 일사천리로 촬영을 완성하면서 남다른 돈독함을 증명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우도환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황제와 근위대 대장 간 소울 메이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 촬영 내내 훈훈함을 안겼다”라는 말과 함께 “‘더 킹-영원의 군주’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 이민호와 우도환의 활약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 tory_1 2020.03.26 09:10
    우도환이 서브남인줄알았는데 남주바라기였다니
  • tory_2 2020.03.26 09:24
    1인2역인데 하나는 충신이고 하나는 악연일걸?
  • tory_4 2020.03.26 09:44
    @2

    공익 캐릭터인데 악역이야? 

  • tory_7 2020.03.26 10:08
    @2

    악연??관계도에 그런건 없던데 아무리봐도 평행세계 공익 우도환은 악연보단 주연 돕는역일꺼같은데

    아! 악연은 여주랑 있다고 들었음 ㅇㅇ

  • tory_3 2020.03.26 09:42
    와우
  • tory_5 2020.03.26 09:45
    아.. 여기도 브로맨스로 홍보함? 안봐야지.. 이렇게 떠먹여 주는건 거부감듬
  • tory_9 2020.03.26 10:17
    222맞아ㅜ
  • tory_5 2020.03.26 14:03
    진짜 저런식이면 ㄹㅇ 싫음..
  • tory_6 2020.03.26 09:49
    떠먹여주는 브로맨스 별론데
  • tory_7 2020.03.26 10:00

    은숙이ㅋㅋ진짜 브로맨스 좋아해 내가 나나로 감겨서 선호때문에 볼꺼지만 우도환 캐릭터나 잘써줬으면..

    비쥬얼 눈호강은 하겠다 둘 그림체가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을듯 우도환 눈빛 좋다 벌써 사연 100만개 생성

  • tory_8 2020.03.26 10:02
    우도환 이미지가 김우빈이랑 비슷해서 상속자들2같아
  • tory_10 2020.03.26 10:20
    벌써부터 둘다 덥다ㅋㅋㅋ
  • tory_11 2020.03.26 10:43
    22
  • tory_12 2020.03.26 10:48
    브로맨스에 여성총리 스타일링에 어우 내취향은 아닐듯
  • tory_19 2020.03.26 14:22
    222...
    은숙드 나름 챙겨보고 좋아했었는데 점점 시대 역행하는 기분
  • tory_13 2020.03.26 10:51
    근데 브로맨스 쩔거같음 충신이고 둘이 서사 촘촘해보이던뎈ㅋㅋㅋㅋ
    우도환땜에 봐야지
  • tory_15 2020.03.26 11: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5 20:46:31)
  • tory_14 2020.03.26 10:53
    아 브로맨스로 홍보하는 거 싫은데 그래서 도깨비도 브로맨스홍보하는 것도 거슬렸는데 또 이러네
  • tory_5 2020.03.26 11:49
    심지어 여주도 같네 브로맨스 밀고 여주도 같고 ..
  • tory_16 2020.03.26 11:29

    비주얼 케미라는게 브로맨스에도 있구나..둘다 덥다 더워

  • tory_17 2020.03.26 12:57
    찐득한 브로맨스;; 뭘 벌써 이렇게 나대냐 거부감 들게
  • tory_18 2020.03.26 13:14

    브로맨스 질려 은근한걸 시청자가 떠먹는거지 이렇게 홍보하는거 아니세요..

  • tory_20 2020.03.26 15:01
    이민호 쳐다보는 거 로코 짬빠가 보인다 ㅋㅋ
  • tory_21 2020.03.26 15:18
    우도환 마스크 분위기하며 쩐다 냉한데 섹시해
    이민호는 너무 더워
  • tory_22 2020.03.26 16: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9 21:33:16)
  • tory_23 2020.03.26 16:40
    아 뭔 로맨스 드라마에 브로맨스로 홍보야;; 도깨비도 여주 뻔히 있는데 홍보쪽에서 지우는걸로 짜증났는데 또 저러네
  • tory_5 2020.03.26 17:28
    은탁이 좋아했었을때도 맘고생 했는데 이번에 태을이 좋아하면 맘고생 또 엄청 할듯..
  • tory_23 2020.03.26 19:47
    @5 그거 나야...ㅠㅠ 이번에도 홍보 짜증나네.. 이런식으로 홍보 쳐 하면 보는 사람들도 여주 지우기 대놓고 하는데;; 아니 남여주 투샷 스틸컷을 먼저 풀어야지 뭐하는거야ㅋㅋ 홍보팀 일 개못해 이런 관계성 요소는 대놓고 안줘도 알아서 다 먹는거 모르나?
  • tory_5 2020.03.26 20:26
    @23 ㅠㅜㅜㅠㅠ 그래도 그땐 은숙이가 메인 중심잘써줬긴 한데 이번드는 저 둘 서사부터 쎄드라 아무리 내가 은탁이 좋아했었다 해도 그냥 이번 드라마는 시작부터 안할까 싶음 드덕 인생 나름 몇년 지내봤는데 애초에 처음부터 피곤할것 같은 드라마는 안달리는게 맞더라고 오죽하면 저둘 서사 진짜 쎄고 그러던데 그럴거면 애초에 차원이 다른 여주랑 힘든 사랑은 왜 함 둘이 사랑하지 싶음
  • tory_23 2020.03.26 21:16
    @5 캐스팅때부터 존버중이였는데ㅠ.. 솔직히 남주+남조연 관계성 탄탄한건 많이 봐왔기도 하고 티저도 메인몰빵이라 걱정 없었는데 갑분 브로맨스 홍보.. 아니 애초에 차원을 넘나드는 이곤과 태을의 로맨스^^인데 남여주 투샷전에 브로맨스 홍보부터 하는거 무슨 경우인지 포스터도 구리고 나은게 없어 5톨말도 다 받아 후 ...
  • tory_5 2020.03.26 21:23
    그니까... ㅠㅠ 아무리 은숙이 메인 몰빵이라도 이번에 진짜 저 둘 서사가 엄청 쎄서 그냥 난 안달리기로 오늘 맘 정했어.. 초반 홍보부터 보니깐.. 앞으로 그거 다 감당할 자신 없어.. 은탁아 담에 브로맨스 없는 드라마에서 보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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