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저렇게 죽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수야 아직 이혼 안 한 것 같은데 거기 간다고 남편한테 말은 했니....
근데 지금 저 노래 지수 남편 피아노 곡 아니야?
머여.........
이야 피아노곡 기깔나게 좋네 OST 빨래 내줘라 방송국놈들아
저세상 전개다
차라리 불치병으로 죽는게 더 애틋할 듯///.....
결국 첫사랑과의 추억의 장소에서 죽는거잖아. 남편한테 뭐하는 짓이야. 지금은 사이가 별로여도 사랑해서 결혼한거잖아... 뭐야대체
나도 이혼하고 새로 시작하는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가 전작 뭐지? 좀 신기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캐릭터 서사를 가지고 이렇게 쓰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결혼 왜했냐~
내말이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마지막으로 만나지도 못하고 죽은 첫사랑인데... 와..못이겨..
와 나 진짜 너무 인욱이한테 스며든 것 같다. 진짜 인욱이 인생이 불쌍하네. 지수한테 인욱이는 어떤 존재길래ㅋ
지수씬 왜이렇게 일본영화 같은 느낌이 들지..
헐
차라리 ㅎㅏ원이한테 전화하지...서우는 가운데 껴서 뭔죄냐..
서우는 무슨 죄야 진짜
이거 서우한테 불행 몰빵이야? 환장한다 진짜
지수 빠른 하차할거라 예상은 했는데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마지막으로 보고 대화한 사람
정말 또 이런 신박한 드라마를 만났네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