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동규 트레이드'와 '로버트길 계약'등등 선임된후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백승수 신임단장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드림즈 소식에 매우 정통한 관계자 A에게 '백승수 단장이
최근 공백이 생겼던 전력분석원 자리에 본인의 동생을 꽂아줬다'라는 제보를 입수했고,
조사결과 실제로 현재 드림즈 전력분석원 명단에 백승수 단장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백영수라는 이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관해 백승수 단장은 '원래 나는 내 동생이 야구 관련 직종에 취직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오히려 나는 면접 과정에서 내 동생이라는 사실을 전하지 않았고, 면접 점수에서도 동생에게 최하점을 줬다'라며 해명했지만,
드림즈의 내부사정을 자세히 알고 있는 관계자 B의 말에 따르면,
'면접이 끝나자마자 백승수 단장이 백영수 전력분석원이 본인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넌지시 흘려
다른 면접관들에게 동생을 취직시키도록 무언의 압박을 주었다'라며 논란을 키웠다.
심지어 백승수 단장은 과거 백영수 전력분석원의 선수시절 끊임없는 연습요구로
선수생명을 망치게 한 장본인이라는 이야기도 나와 팬들의 충격을 더 키우고 있다.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야빠들 현실대입해서 기사들 쏟아내는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