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이 드라마 어때?

비주얼은 좋은데 노잼

배우들한테 머리 잡혀서 끝까지 본방사수했는데 보는 내내 작감음감 욕했어....^^...용두사미의 끝이라고 생각해...아니 도대체 어떻게 전개되려고 이러지?? 싶어서 다음화가 궁금하긴 함. 스토리가 중요하면 보지 말고 배우들 팬이면 한번쯤은..?

나는 모든 사람에게 비추천이야 톨아ㅠㅠ 내 최애가 이 드라마 나와서 끝까지 본방사수 했는데 절대 다시 복습 안해 난..ㅋㅋㅋㅋ

작가도 글 못쓰지만 음감 진짜 환장......안맞는 브금 틀거라면 볼륨이라도 줄이든가

용두사미란 말도 아까워 사두사망이야

후반부는 거의 의리로 봤어.... ㅋㅋ 일단 역사왜곡 심각한건 둘째치고(진흥왕 다루는 게 좀 ????였음) 로맨스도 그닥.. 용두사미의 대표적 예니까 비추

토리의 시간과 정신건강을 위해선 보지마 

ㅇㅇ진짜.. 너무 오글거렸어.. 배우들이 불쌍할정도로 작감이 너무 별로였어서..ㅠㅠ

그래도 난 지소랑 안지공 애증관계 좋아해서 ㅠㅠ 이 둘보려고 봤어 ㅠㅠ

배우들 얼굴만 남은? 드라마라고 할까...

보지마!!!!!!
배우들에 대한 의리로 엔딩까지 봤지만 작감음감에 대한 분노만 타올랐던 드라마야. 음감은 브금으로 테러하지, 연출은 놀디, 작가는 본인이 해둔 설정도 까묵하고 딴소리하지.. 총체적 난국이다. 그 대본 그 연출에도 감정 잡고 열심히 하는 배우들이 대단할뿐. 한참을 어리고 막 라이징으로 떠오르는 배우들인데 진심 배우들이 더 프로였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얼굴보지 말자!! 란 말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봐.

좋아하는 배우때문에 진짜 의리로 보다가 안되겠어서 후반에 하차함...

박서준, 박형식 좋아서 봤는데 중간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하차함. 내용, 퀄리티 모두 별로야.

남은건 박서준-박형식- 뷔의 개인 친목 뿐. ㅋㅋㅋ

핵노잼 보다가 하차함
궁금하면 클립이런걸로만 보고말길ㅜㅜ

노잼
클립으로봐도 재미없을거야

ㅋㅋㅋㅋㅋ이런 폭발적인 반응들.....ㅋㅋㅋㅋ 안볼게ㅋㅋㅋㅋㅋㅋ 의견들 감사!!

얼굴 보는 재미로 봤어. 저때만해도 뷔가 뉘신지 모르고, 그냥 신인배우 귀엽네~하고.. 박형식 위주로 출연진들 훈훈하구나하며 봤어ㅎㅎㅎ 근데, 스토리는 기대하지마......항마력 딸리고, 재미도 없ㅠㅠㅠ

스포될까봐 인물은 말 안하고
한 인물이 막화까지 안나오는데 타팬들이 그 배우 팬들보고 좋겠다 했어 이제 더 안봐도 된다고

드라마 내용은 기억 안나는데 브금 최악으로 썼던건 기억남

좋아하는 배우 나와서 봤었는데 역사왜곡 최악이고 주연들 감정선도 이해안되는 편집에 갈수록 대본도 이상해져서 무슨얘기하려는건지도 모르겠고 화면도 칙칙하고 분장도 이상해서 보다가 하차했어

비추!!!!!!!!!!!!!!!!!!!!!

내가 진짜 박서준 고아라 너무 좋아해서 본방 사수했는데 ... 방영내내 고통 ㅋㅋㅋ

그저 나에게 남은건 박서준의 연기와 우리 화랑즈 막내 김태형(이땐 가수인지도 몰랐다; 신인 배우인줄ㅋㅋㅋ)알게된거..

내가 그나마 그걸로 위안삼고 있는데 3년여가 지난 지금도 드라마 얘기만 나오면 배우들 아까워서 화가 나는중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