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출연 자숙을 발표, TBS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1)와의 불륜을 인정한 배우 카라타 에리카(22)의 소속 사무소 플람므가 24일, 카라타가 출연하고 있는 TBS계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금요일 10:00)의 출연 자숙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했다.

사무소는 「이번에 시끄럽게 한 보도로, 반성을 하고, 검토한 결과, TBS 금요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 의 출연을 자숙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관계 각처의 여러분께 막대한 폐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사죄드립니다」 라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카라타는 동 드라마에 병동 클라크 오사나이 미유키 역으로 출연했다.

24일 오후 10시 현재, 카라타의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이 페이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링크에 문제가 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표시되어 열람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어, 계정을 삭제했을 가능성이 있다.

[산케이스포츠]

https://www.sanspo.com/geino/news/20200124/geo20012422090035-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