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어두운 점을 외국에 까발렸다
일본인은 저렇게 사는게 일반적이라고 외국에서 오해할수있다
모두가 부러워하던 찬란한 일본의 이미지를 망가뜨렸다
이런 논리로 만비키가족 까고 창피해한다는거 진짜야??
아니 누가 저걸보고 일본사람 다 저렇게 산다고 생각한다고ㅋㅋㅋ
한국은 기생충이 해외어서 떴다고 외국인들이 기생충보고
'한국서민은 다 반지하에 부자들 등쳐먹으며 산다고 생각하겠지' 이런생각 안하잖아?
어떻게 하면 생각이 저렇게 흘러가지?ㅋㅋ
진짜 웃기고 불쌍하다...ㅉ
시이슈방이나 헐방에서 영화얘기할때 댓글로 언급되던데? 저래놓고 기생충 가지고 한국사회의 민낯이라고 깐다고ㅋㅋ
글쎄.. 볼사람은 다 보고 다 축하하던데
일본인이 아닌 이상 우리가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아베는 싫어해도 일본 영화팬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고 일반화해서 말하기는 어려움
아베 정권이 안좋아한거고 대중적으로는 흥행도 하고, 언론에서도 엄청 띄워줬어
일본 우익세력들 눈 밖에 난 건 사실이라.. 다들 하나같이 비난임
심지어 만비키가족에 나오는 인물들은 실은 재일이라면서.. 일본엔 저런 일본인은 없다고
또 우익들의 만능재일,한국,중국인설(일본의 안 좋은 것들만 한해서 남 탓)로 몰아가는 게 정말
단지 영화일 뿐인데.. 내용은 못 보고
타국에서 일본의 이미지가 좋게만(미화) 비춰지길 바라는 것에 엄청난 집착을 하고 있는게 보임
물론 일본에서도 영화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저러한 평이 쏟아져 나온다는 게 참 암담
그리고 일본에서만 나온 기생충의 '그 평'도 비슷한 맥락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깎아내리기 위해 부정적 프레임을 씌우는 혐한책략 중 하나겠지 싶었음
"한국은 웅ㅇ앵웅앵.. 일본인으로 태어나서 욧캇따" 테크 ..뭐 뻔하지
일본은 늘 그래왔어 혐한이 국책이야
갑자기 재일이요..? 정병 오진다 진짜;
일본매스컴에서 감추고 난리잖아ㅋㅋㅋㅋ무려 황금종려상에서 상까지 탔던 작품인데 보통때의 일본이였다면 매스컴에 일본의 대단한 감독!!! 우리 일본의 자랑스러운 황금종려상 수상작!!!! 이러면서 계속 국뽕빨았을텐데 일본의 나쁜면을 찍은 작품이 상타서(사실 이게 나쁜면을 극단적으로 찍은거라고 보지도 않음....대체 사고방식이 어떻게 흘러가면ㅋㅋ) 세계사람들이 일본을 오해하면 어떡하냐고; 이러면서 다들 쉬쉬하고 깎아내리더라. 특히 아베가 이 감독 진짜 싫어한다고 들었음
일본인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긴 너무 힘든거같음 ㅋㅋㅋ
근데 일본에서 손꼽히는 흥행한거보면 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닌거같기도하고 우익들만 그런걸지도
22 약간 어떤느낌이냐면 우리나라 기생충을 일베나 네이버 댓글처럼 이상한 애들이 존나 싫어하고 국가 원수랑 정치쪽에선 싫어하는데 매스컴에선 연일 얘기하구 상 탄 영화중엔 손꼽히게 흥행하는? 여튼 우리나라 인터넷에 퍼진 그런얘기는 솔직히 개오바 ㅋㅋ
333 이거임 일본 우익들이 지랄나긴했지만 절대 주류 분위기는 아님 우리나라 넷상에서 너무 오바해서 싫어한다 웅앵 하는거 같음
아하..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쪽팔려하고 저거 제목 바꾸라고 졸라 지랄했을걸. 그래도 만비키 가족으로 개봉했는데 정작 우리 나라에서는 ‘어느 가족’이라고 했을걸 ㅎㅎㅎ 참.........왜 그렇게 왜구들 요구를 민감하게 들어주는지
흥행도 잘 되고 극장에서 거의 일년내내 상영했음. 일본 내에서 상도 많이 받았고. 우익이나 지금 아베 정부쪽, 지지자들은 싫어하긴 했지만, '일본'이 싫어한 건 아니야.
'
아베나 우익놈들이 쪽팔려하지 시상식도 휩쓸고 흥행도 겁나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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