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살때 카드끼는거

본문은 좋은 예지만, 간혹 폰팔이가 추가할인이라는 식으로 하는 건 나쁘지

카드 끼는거 자체가 나쁜 게 아니고, 걔들이 그걸로 고객을 속이려고 해서 그래ㅇㅇ
그 할인은 폰팔이가 해주는 게 아니고 카드사에서 해주는 거거든. 티다이렉트 같은 공식샵에서 신청해도 카드만 발급받아서 이체하면 바로 할인 받을 수 있어.
정가 90만원, 100만원 다 주고 사는 건데, 폰팔이들이 100만원이라고 안 하고 카드 할인 금액을 지들이 깎아주는 것 마냥 60만원이다 얼마다 하면서 싸게 파는 척을 하잖아? 사실은 100만원인데...
어차피 정가 다 주고 살거면(즉, 선택약정으로 사는 경우) 자급제 사는 게 훨씬 나은데 굳이 걔들한테 살 이유가 없고, 딱 공시만 받고 정가대로 살 거라도 그냥 공식 온라인샵에서 내가 원하는 기종 원하는 요금제로 개통할 수 있는데 굳이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하나도 못 받고 개통할 이유가 없으니까. 보통 대리점에서 산다는 건 불법 보조금 몇 푼이라도 받아보려고 그러는 건데, 한 푼도 안 주면서 카드할인을 꼭 지들이 해주는 것처럼 말함.

왜냐면 폰팔이들은 그 방식을 눈속임용으로 써먹기 때문이지...

시세 50만원짜리 폰이 있고 카드발급하면 30만원 빠질수 있는 경우라면 20만원에 팔아야 정상이잖아? 근데 그렇게 파는 폰팔이가 거의 없어 ㅋㅋㅋㅋ

폰팔이가 폰 팔때 카드발급 시키면 백이면 99가 카드혜택까지 생각해서 50만원이라고 입털어서 시세 80만원인 척하고 팔아... 백에 하나 정직하게 파는 폰팔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거 찾기 지이이인짜 힘듦

skt면 롯데 텔로 카드 추천 할건데 이 카드는 좋아 

30만원 이상 사용시 통신비 16000원 할인되거든

70만원에 21000원 / 120만원에 26000원

문제는 윗토리들이 말하는대로 

악성 폰판매자들이 카드 제휴 할인을 '지네들이 인심써서 깎아주는 것'으로 포장하는게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