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안녕하세요 10월에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제목그대로 예비시아버지때문에 이 결혼엎어야하나
고민중에 조언을 얻고자 씁니다

연애하고 결혼준비까지 별탈없었고
예랑이와는 사이가매우매우 좋습니다
예비시아버지께 친자식 못지않게 잘해드리고 자주뵙고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만의 착각이였나봅니다

예비시아버지가 밥사주신다 하셔서
지난주말에 예랑과함께 식사하러 다녀왔는데
결혼하면 너는 우리집사람이니 너네집이랑 발길 끊어라 하시네요 전날부터 장보고 음식하고 제사시내야 한다구요
니가안하면 큰엄마가 무슨죄니 하셨어요
(시아버지 둘째고, 이혼하심)

제가 제사지내려고 결혼하나요 하면서거절했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돈잘벌면 안된다 남자가 기를못편다
무슨일이있어도 자기아들 떠받들고 능력좀있다고 무시하고 더배웠다고 유세떨지마라 하셨어요

슬슬저도 화가나서
한번도 무시한적없고 이미 월급차이나는건 어쩔수없다 제가 돈더많이버는게 싫으시면 예랑월급만큼만 가계에 보태고 남는돈은 저희부모님 용돈으로 드리면되겠네요 했어요

화가 나셨는지 그동안은 사돈사돈 하시더니
니엄마 니아빠로 갑자기 호칭을 바꾸셨네요
니아빠한테 집사는데 돈좀 더 보태라고 하셔서
(저 8천 예랑 2천 양가도움없음)

순간 너무화가나서 예랑한테
야 니아빠지금 뭐라는거야 이한마디했습니다
그랬더니 소리지르면서 절 혼내시더라구요
예랑은 더소리지르면서 자기아빠한테 대들구요

그래서 내가왜 우리집사람이아니냐고
얘(예랑)가 나한테 장가오는건데 너(예랑)이제부터
니네집갈생각하지말고 우리집와사 허드렛일이나하라고 소리지르고 짐챙겨서 나왔어요
뒤따라온 예랑이 사과하고 아빠미친거 같다고
혼자 아빠집가서 마무리짓고오겠다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시댁없는게 편해요
내가사랑하는남자의 아빠니까 그동안은
선을넘지않는 갑질해도 넘어가고 했는데
이제는 더럽고치사해서 못참겠어요

예랑이는 자기아빠랑 말이안통한다고
아빠가 말실수한것도 인정안하고 그냥 며느리
기죽일려고 그런것같다고하네요 아들생각해서
그런건데 어떻게 니가 여자편을드냐고 더 화내시고
결혼식장도 안오신다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지말라고했대요 저한테도 미안하다고
아빠랑 다신안봐도된다 화해같은거 바라지도 않고
그동안 너도 노력했으면 됬다합니다

결혼한친구들은 어른한테 대드는거아니다
너가 먼저사과해라하는데 제가왜사과를해야하는지
전혀 이해가안가고 그냥 예랑가족들이랑
연끊고 살고싶어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이해는 안가는데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니 제가 어른한테 너무 대든것 같기도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참고넘기면될일을 크게만든것같고 그렇다고 넘기기엔
아들이 뭐라고 갑질하나 싶기도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ㅠㅠ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려요..

https://m.pann.nate.com/talk/347197134?currMenu=best&stndDt=20190726
  • tory_1 2019.07.26 23:59
    여자 존멋!!! 여자가 능력있으면 있다고 후려치고 없으면 없다고 후려치고.. 진짜 극혐이다
  • tory_2 2019.07.27 00:00

    결혼한 친구들.... 친구 맞니?? 그나마 예랑이가 정상이라서 다행... 그냥 연끊고 결혼하길..

  • tory_3 2019.07.27 00: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30 03:35:18)
  • tory_6 2019.07.27 00:02

    2222222222 엄....예랑이가 정상이라 다행이긴한데...

    예비시부가 한성격하는게 텍스트 뚫고 나와서...결혼 후 남편이 인연끊는다고 해도 순탄치는 않을듯...

  • tory_66 2019.07.27 11:01

    지금은 저런다고 해도 아들이 이혼하고 혼자 남은 자기 아버지 끊을 수 있을까\????
    쉽지 않을걸??

  • tory_4 2019.07.27 00:00

    결혼한친구들은 어른한테 대드는거아니다
    너가 먼저사과해라하는데


    ?????????? 친구들 무엇..

  • tory_16 2019.07.27 00:08

    보통 남편이 답없고 친구들이 편들던데 여긴 반대네.. 진심 친구들 뭐지??? 

  • tory_44 2019.07.27 00:55
    친구들 존나 미쳤네.. 심보도 못됐다
  • tory_63 2019.07.27 09:59
    결혼하면 친구들 좀...바뀌더라
  • tory_69 2019.07.27 13:12
    44444 ㅋㅋㅋㅋ 대박
  • tory_5 2019.07.27 00:01
    어휴 미친... 남자도 그냥 한남 1일뿐인거같은데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듯
    저런 대접받으면서 남의 집 종살이 왜함??
    저 예비시아버지??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진심 조상신이 도왔네
  • tory_48 2019.07.27 01:02

    ??

    남자는 정상인거 같은데?

  • tory_7 2019.07.27 00:02
    돈도 없는 주제에 허세는 살아가지고.. 어디 남자가 여자한테 제사 지내라 마라야 지 손모가지 잘라버려야 말이 될 소릴 하네
  • tory_8 2019.07.27 0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7:01:44)
  • tory_9 2019.07.27 00:03

    예랑이가 확실하게 지 아빠랑 인연 끊는거 아니면 여기서 관두는게 맞겠네.. 친구랑 연 끊는것도 꼭 잊지 말길

  • tory_10 2019.07.27 00:03

    뭐.. 어른 같아야 대접을 해주지. 무조건 기죽고 살아야 하나? 대체 시대를 언제쯤에 사는거야??? 

  • tory_11 2019.07.27 00:04
    잘했다!!! 저런 시댁이랑은 애시당초 얽히지 않는게 최선이야.
    예랑이가 자기 집과 인연 끊는다고 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파혼해야 함.
  • tory_12 2019.07.27 00:05
    친구들 반응이 주작같을 정도로 개판인데?
    개소리 하고 니엄빠 들먹이는데 듣고만 있어?
    그렇게 안타까우면 니엄빠 제사는 니가 지내세요 형수 괴롭히지 말고 미쳐버린 할아범아
    남자가 말로만 연 끊는다 하는게 말 뿐인지 진짜인지가 핵심인 것 같음
  • tory_13 2019.07.27 00:05

    요즘 저런 아저씨도 있구나 미쳤나봐

  • tory_7 2019.07.27 00:05
    완전 한국남자들의 입으로 행하는 제사 집착이 웃긴게 울엄마 지인도 돈많은 의사랑 결혼해서 팔자폈다싶었다가 오죽했으면 이혼함. 이혼후에도 돈 심심치 않게 (집준댔나)줄테니 제사만 지내달라고 했다는데 거절ㅋㅋ
  • tory_66 2019.07.27 11:02

    뭐??????????? 시발 제사에 꿀발라 놨냐
    그렇게 좋으면 셀프로 해 미친 사람들아

  • tory_14 2019.07.27 00:06
    답없는 시댁이네 그냥 파혼하는게...
  • tory_15 2019.07.27 00:07

    친구들 반응에서 주작인가 싶긴함

  • tory_17 2019.07.27 00:08
    친구들얘기에서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헤어지는게 ... 연끊는게 쉽게 되는 거간
  • tory_18 2019.07.27 00:09
    친구들 반응에도 이유가있을듯
    글쓴이가 글에 표현안한게 있나봄ㄷㄷ
  • tory_39 2019.07.27 00:41
    22 괜히 나온 말 아닐듯
  • tory_50 2019.07.27 02:05
    엥ㅋㅋㅋ 궁예;
  • tory_51 2019.07.27 02:06
    3
  • tory_67 2019.07.27 12: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05 10:36:26)
  • tory_19 2019.07.27 00:10
    주작 같은데 뭐라든 저 집안이랑은 안 엮는다.
  • tory_20 2019.07.27 00:11
    이거 주작 아니고 진짜야? 요즘은 며느리될 사람이 돈 많이 벌어오면 좋아한다던대 돈은 많이 벌어오되 남편 무시는하지마 이랬다면 모를까 그리고 친구들도 저런 반응 보일리가??
  • tory_21 2019.07.27 00:13
    주작아니야??
  • tory_22 2019.07.27 00:13
    결혼한친구들은 어른한테 대드는거아니다 너가 먼저사과해라하는데
    - 이 부분때문에 주작인듯 어떤 기혼녀가 저렇게 말해 ㅋㅋㅋㅋ
  • tory_64 2019.07.27 10:11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작인듯 나도 기혼녀인데 ㅅㅂ 저런 일 있으며누당장 결혼 엎으라고 하고 술 사주지 사과하라고 하겠냐
  • tory_23 2019.07.27 00:15

    결혼한 친구들 반응에서 좀 읭스럽긴 하다; 친구하나 엿먹일려고 단체로 작정한게 아니라면 저런 반응 보일리가?

  • tory_24 2019.07.27 00:15

    남자가 멀쩡해서 다행인다 저 아버지란 사람 무엇;;;;;ㄷㄷ

  • tory_25 2019.07.27 00:16
    주작 아니야?
    친구들 반응도 이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보수적인 친구 무리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저 정도로 멍청한 경운 드문데..

    글고 잘해주다가 결혼하기도 전에 저렇게 본색 드러내는 미친 시아배가 있다고???
    멍청했으면 본색 안 숨겼을 거고
    똑똑했으면 결혼식까지 기다렸겠지..

    그리고 예랑 태도도 졸라 이상한게
    아버지한테 대들고 연 끊자 할 정도 애가
    아버지가 저 말할때까지 입닫고 있다가
    글쓴 사람이 니아빠 뭐하는거야? 하니까 그때서야 화낸다고? 이상해 ㅋㅋㅋㅋㅋㅋ너무이상해
  • tory_53 2019.07.27 06:22
    22 주작각ㅋㅋ
  • tory_60 2019.07.27 09:50
    333 집이랑 연끊으라 할때부터 이상함 ㅋㅋㅋ
  • tory_62 2019.07.27 09: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2 20:27:57)
  • tory_26 2019.07.27 00:16
    친구들이 무슨 70년대 사람들도 아니고 저렇게 말한다고? 주작같음
  • tory_27 2019.07.27 00:16

    친구 맞나 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면 바짓가랑이 잡고 결혼 말린다

  • tory_28 2019.07.27 00:18
    결혼한 친구들 부분에서 주작냄새ㅅㅂㅋㅋㅋㅋㅋㅋ
  • tory_29 2019.07.27 00:20
    잘 읽다가 친구들 충고에 주작이구나 했다 ㅋㅋㅋ
  • tory_30 2019.07.27 00:21

    요즘은 친구들이 제사 꼬박꼬박 지내는 집에 시집간다고 하면 말리는데 무슨...

    친정이 제사 1년에 6번 지내서 그 고통 뼈저리게 앎..

    친구들 절교 ㄱㄱ 파혼도 ㄱㄱ

  • tory_31 2019.07.27 00:23
    엎는 게 맞는데...
    부모자식간 그거... 웬만한 가정사 없지 않고서야 절대 안끊김.
    저대로 결혼하면 안보고 속편히 둘만 산다는 건 걍 허상 상상임.
    그저 글쓴이는 평생 고통만 받고 살 듯.
    아무 사이 아닌 상태로 돌아가기엔 지금이 적기.
  • tory_32 2019.07.27 00:23

    친구들이 미혼이면 적극적으로든 소극적으로든 반대하는데 (근데 친구랑 멀어질까봐 대부분은 강하게 말 못함 이게 진짜 현실임)

    기혼들은 친구 남편될 남자 조건이 별로거나 명백히 잘못한 일이 있어도 친구한테 니가 봐주고/숙이고 결혼하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많더라

    참으로 희한함

  • tory_30 2019.07.27 00:33

    대부분 기혼자들이 그럴순 있겠지만

    난 친구가 저런 비슷한 집에 결혼한대서 2시간 동안 울면서 파혼하라 했어(절교한대도 감안하고)

    결혼이 어떤건지 난 너무 잘 아니까..

    그런데 오히려 고민상담한 내 친구 파혼 감당 안돼서 결국 결혼하더라..


    현재 결혼하자마자 문제 터지고 나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슬슬 멀어지는 중..

    이러나 저러나 친구랑 멀어지고 싶지않아서 숙이고 결혼하라는 식으로 조언하는 걸지도...

  • tory_59 2019.07.27 0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5 11:29:21)
  • tory_65 2019.07.27 10:59
    @59 222222
    기혼자들은 참지않긔
  • W 2019.07.27 00:25
    주작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나도 저 글 안믿고 싶지만 연령대가 있는 기혼친구들은 의외로 저런 이상한 소리하는거 잦더라고ㅇㅇ 짜증나게도
    그리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저 아들 지 애비 죽어도 못끊어내
  • tory_34 2019.07.27 00:33
    사실이라면 파혼해야지 연 끊음 뭐하나 좀만 있음 그래도 아버지인데 주저리주저리 그럼 그 아버지는 또 헛소리를 엥알엥알 할텐데
  • tory_12 2019.07.27 00:38
    내가 매우 연령대 있는 기혼자고 제사 많던 시댁이었어서 아는데 알면 더 말려야지
    진짜 친구면 저 와중에 자기 입장 생각이 날지 모르겠다
    아님 나만 당할 순 없지라는 생각인가 도저히 상상 불가임 그래서 주작처럼 느껴지는 거고
  • tory_35 2019.07.27 00:39
    이건 파혼이다. 시아버지는 또 그렇게 하실거고..아이생기면 더하실테지.
  • tory_36 2019.07.27 00:39
    일단 결혼 엎고 친구들이랑도 연끊자
  • tory_37 2019.07.27 00:40
    이런 댓글 첨 써보는데 너무 주작같음 누구의견 물을 것도 없이 거꾸로 봐도 빡치는 상황이고 답은 나와있는데? 친구반응도?? 50넘은 기혼자면 인정. 저정도까진 아니여도 내 주위는 결혼전 갈등이야기 나오면 기혼자들이 결혼전이니까 더 신중하라 조언 다시 말해 도망갈 기회는 지금뿐이다 하지 저렇겐 안나와 아 남사친인가
  • tory_38 2019.07.27 00:40
    주작같음 아니면 주변 인맥풀이 좆창이거나
  • tory_40 2019.07.27 0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07 12:05:06)
  • tory_41 2019.07.27 00:42
    제발 파혼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연끊는다는건 사람 고쳐쓰는 것보다 어려워......
  • tory_42 2019.07.27 0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24 22:17:19)
  • tory_43 2019.07.27 00:55
    파혼해야지. 저런 아버지인 줄 예랑이가 과연 몰랐을까? 일고도 미리 단속 안 했다는 건 짜고치는 고스톱이지.
  • tory_45 2019.07.27 00:55
    말이 연끊는다는 거지 집안 행사나 아기태어나면 여기저기 오지랖스러운 압박들어오면서 본인만 죄인됨..
  • tory_46 2019.07.27 00:58
    나도 저래서 헤어짐
    저걸 다 감수해야 결혼하나봄
    남자 고르기도 힘든데 시댁 고르기 더 힘들어
  • tory_47 2019.07.27 00:59
    헤어져야돼. 남자가 지금은 멀쩡한 거 같지? 결혼하고 애까지 생기면 존나 달라짐. 쉽게 이혼 못한다는 거 알아서 그래도 가족인데 웅앵웅한다.
  • tory_49 2019.07.27 01:14
    2222
  • tory_48 2019.07.27 01:03

    남자랑 둘이 연끊고 살아야할듯

    시아버지부터 친구까지 전부 이상하네

  • tory_52 2019.07.27 02:44
    헐......남자가 정상이라 다행이긴하다 ㅠㅠ
  • tory_54 2019.07.27 06:40
    주작아니라면 친구들도 정상아닌듯,,
  • tory_55 2019.07.27 08:12
    친구들 반응에서 주작을 느낀다. 친구들의 어이없는 충고들이야 많이 봤지만 저 정도는 아니지. 누가 봐도 파혼해라나 사댁이랑 연 끊어라 소리가 나오지. 먼저 사과해라 대들지마라 소리가 나올려면 그 집에서 떨어질 콩고물이 커서 억울하겠지만 참아라 할 때나 나올만한 소리지. 보아하니 급여 차이뿐 아니라 집도 여자쪽이 더 잘 사는 설정이구먼... 그 시아버지 말은 꽉 막힌 어르신들에게 나올 수 있는 생각이긴 한데 친구 반응은... 흠..
  • tory_56 2019.07.27 09:13
    주작같디ㅏ
  • tory_57 2019.07.27 09:27
    주작같음. 솔짇히 글쓴이 성격이었음 저런 친구들이 주변에 있을리 없고 남친같은 사람이 저런 아빠한테 자랐다?? 남친이 성격 숨기고 있거나 주작임
  • tory_58 2019.07.27 09: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30 17:35:00)
  • tory_61 2019.07.27 09:52
    어휴
  • tory_68 2019.07.27 12:38
    근데 이정도면 결혼 안하는게 맞지않나? 답나왔구먼..
  • tory_70 2019.07.27 16:49
    나같으면 엎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파격적 연기 변신 🎬 <만천과해> 시사회 29 2024.06.19 1442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32 2024.06.10 741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8197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91656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99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98140 이슈 6월 20일 목요일 박스오피스 2 02:20 68
498139 이슈 지각 사유 4 01:35 570
498138 기사 “비싸도 친환경 살 거야”… 청소년 10명 중 8명 ‘기후변화·대기오염에 불안감 느낀다’ 9 01:21 445
498137 이슈 일본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연예인 세대별 순위.jpg 10 01:17 834
498136 이슈 연하가 뒤에서 백허그하고 연상 피셜 둘이 꽁냥거리는 안무 1 01:17 511
498135 이슈 팬미팅 마닐라 도착한 변우석 10 01:08 583
498134 이슈 레전드 명언 많이 남긴 다큐3일.jpg 19 01:03 1215
498133 이슈 돈이 없던 엄마가 싸게 사온 식탁.jpg 28 01:00 2093
498132 이슈 이메일도 안쓰는 일본 최고의 아날로그 회사 20 00:59 1187
498131 이슈 우리의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15 00:58 525
498130 이슈 찐광기 그 잡채였던 그 때 그 시절 스펀지 방송 16 00:56 700
498129 이슈 다이어트 전파한 썰.txt 13 00:55 1031
498128 이슈 예리 등장하자마자 행복에서 아스케 사운드로 바뀌는 레드벨벳 10주년 트레일러 4 00:51 604
498127 팁/정보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돈은 빚이다 5 00:47 547
498126 이슈 북한군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 4 00:44 1042
498125 이슈 직종별 맞춤 증명사진.jpg 6 00:42 892
498124 이슈 락페는 진짜 그 하루밤의 기억으로 일년을 산다는 게 맞말인듯 28 00:42 1247
498123 유머 엄마 허리 밟아줄 때 2 00:38 411
498122 이슈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양념게장 비빔면 11 00:34 1615
498121 이슈 히밥도 신기해한 인천 남동공단 떡볶이...jpg 26 00:33 208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