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말이네 ㅋㅋㅋㅋㅋㅋ출산 후 오로같은거나 못한 생리처럼 계속 출혈나오는거 왜 안알려줬냐고 엄마한테 따지듯 물어보니깐.(결혼적령기 중반임) 다들 그렇게 낳는거라고. 엄마!! ㅠㅜ
외로운데 결코 혼자가 될 수 없다라ㅋㅋ
333333333333333333333333333 더하고 빼고 할 것 없이 완벽하게 동감
44444444 가장의 무게, 외로운 아빠, 초라한 아버지의 뒷모습..그 놈의 주입식 클리셰.
정작 나이들고 보니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무게도, 자신의 희생을 몰라주는 외로움도, 자식이랑 남편은 비싼옷 입히고 자기는 싼옷만 입는거까지..가장 희생하고 견디며 산건 엄마였더라.
외로운데 혼자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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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모도 그런말함 ㅋㅋㅋㅋㅋㅋ 너같은 딸낳아라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이러면서 내가 키워줄테니 국가를 위해 애는 꼭 낳으래 ㅋㅋ
나 진짜로 진지하게 낳기만 하면 키워줄거냐고 그럼 결혼안하고 정자기증받아서 낳겠다고 말해본적있어 (진짜 그럴 생각도 있었음)
바로 그날부터 결혼이 어쩌구 손주가 보고싶다는둥 하는 얘기가 싸그리 대화주제에서 실종됨 ㅋㅋ 엄마아빠 둘다ㅋㅋ 알고보니 주변에 남자가 연락끊어서 미혼모인 집이 있는데 보니까 미혼모분은 일나가고 그동안 그집 조부모가 다키우더래 ㅎ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그렇게 걱정되면 난자냉동할테니까 돈주라고 한적있는데 그이후로 얘기안함
저렇게 싫어하면서 여섯이나 낳는다는게 포인트인가...
참고로 골반좁고, 아기머리 구형인 (서양아기 머리는 타원형임) 동양여자가
출산 후유증 곱절은 더 심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