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가정집에서 자주 일어나는 폭발사고 .jpg (살짝 놀람주의)

와... 범죄현장 같다 ㄷㄷ 조심해야겠네

막걸리도 폭발하더라ㄷㄷ

대박...강력사건 일어난 집인줄 알겠어...하필 색도 빨개서.....오들

지금 가스 빼러 갑니다....

csi 출동해야할 것 같은 비쥬얼

청소해도 소용없잖아 최악이다

헐 무섭

우리는 회사 탕비실에서 터졌었는데 진짜 비쥬얼 장난 아님ㅋㅋㅋ

얼마전 우리집이네 ㅠ 다행히 뚜껑만 날라감 ㅠ 존무

헐; 이거 설명없으면 사건현장인데?

와 저거 어케 치우냐...색 안 빠질텐데..

와 저거 보자마자 어떻게 치우지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우리집은 매실액이 냉장고에서 터졌는데도 진짜 울면서 치웠는데 저건...

우리 집도 살짝이지만 이런 적 있어서 아찔하다. 복분자 터지면 진짜 살인 현장 같음 ㄷㄷ;; 뚜껑 약간 열어 놨는데도 그래서 그 담부터는 넉넉히 열어 놔..

매실액 터졌던 때 생각난다^^......

이거랑 포도주ㅋㅋㄲㄱㅋ 엄마가 포도주만들고 숙성시키고 병에 담은거 깠는데 터질뻔한거 막아따ㄷㄷ

헉 색깔도 저래서 께름직해..

복분자 오디 등 모든 과실담금 술 또는 발효액은 가스 주기적으로 빼줘야 해
울집은 유리장 안에 넣어둔 페트병이 폭발해서ㅋㅋㅋ
다행히 유리 안 깨졌지만 수습하느라 난리였다..

와인도 폭발하더라

우리집 냉장고에 5년 넘은 담금주 있는데 이거 어케 해야돼? ㅜㅜ 안먹을건데 냉장고에서 꺼내면 온도차 때문에 터질까봐 못 꺼내겠어ㅜㅜㅜ 버리고 싶은데 어케 버려야돼??? ㅜㅜ 열다가 터질까봐ㅜ

ㅅㅂ 개놀램 ㅜㅜㅜ

엄마가 준 매실액 어느날 열었는데 푸쉭 하면서 김빠지는 소리 나길래 헐 하고 뚜껑 덜닫아둠 몰랐으면 저렇게 될 뻔ㄷㄷ야근데 저거 언제 다 치우냐 보기만 해도 깝깝ㅠ

비행운 소설 생각난다 저거보니까

헐 이게 머야...

우리집도 오디폭발해서 주방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는 했지만 벽지어쩔 ㅠㅠㅠㅠㅠ

아 난 도수 낮은 술로 담가서 그렇다고 봐서.. 도수 낮은 술로 담그면 안에 내용물이 부패해서 가스 찬다고 봣거든.. 병원토린데 원장님이 선물 받은 복분자 터져서 진료실 몇날 며칠 닦은 거 생각난다..

우리집도 나어렸을 때 한번 터져서 저렇게 됐음
피튀긴거같아서 무서워따ㅠ우리집이 벽지파는곳이라 벽지 새로함ㅠ

청소할 생각에 눈물이ㅠㅠ

비산혈흔인줄

도배 어쩔.... ㅠㅠㅠㅠㅠㅠ

와 우리집에 뭐 담근거 진짜 많은데... 뚜껑 살짝 열어봐야하나;;

생과일주스 조심해야됨...나는 생귤쥬스 터져서....

하...청만드는데 숙성중에 터짐ㅠ

ㅋㅋㅋ 그거 알아? 초장도 터져 ㅋㅋㅋ 폭발음 들리는 것도 모르고 자고 있었는데 거실이 온통 피바다라 복도쪽 방에서 자던 내가 죽은 줄 알고 뛰쳐오셨대서 무슨 말씀? 하시고 거실 나가보니까 csi 에서 보던 그 장면이었어. 아부지가 술 취해서 장어소스만 사 갖고 오신적이 있는데 그걸 식탁 한귀퉁위에 안보이게 올려놨는데 난방때문에 발효되어서 터진거였어

이거보고 복분자랑 오미자랑 석류 뚜껑 다 열고옴 ㅋㅋ

매실주 터져서 베란다 공사한 적 있었음.

미숫가루도 ㅠ

헐 터지는거 많구나...ㅠㅠ 조심해야겠다ㅋㅋㅋㅋ

장난아냐... 그래서 우리집은 저런거에는 크린백 비닐로 덮고 뚜껑 살짝만 닫아

그러면 밀폐한것처럼 보관하면서 공기도 빠져나갈수 있어!!

나 딸기청 터진적이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