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면 알겠지만 강아지 발은 까맣게 재가 묻었지만 목줄 위쪽(초록색 부분)은 하나도 안탔음.
아침저녁으로 주인분이 밥도 잘 챙겨주신다고 함.
ㅊㅊㄷㅋ
사진 보면 알겠지만 강아지 발은 까맣게 재가 묻었지만 목줄 위쪽(초록색 부분)은 하나도 안탔음.
아침저녁으로 주인분이 밥도 잘 챙겨주신다고 함.
ㅊㅊㄷㅋ
앞뒤 모르면서 무작정 욕하고 시골에서 개 키우시는 분들 비하하던 것들이 더 인간말종이야
이런건 보지도 않고 봐도 사과 한마디 안하겠지
33333
집 불타는 거 보고 엄청 놀랐을텐데 하루만에 다시 돌아온 거 보면 주인분이 평소에도 잘 챙겨주셨을 듯
아구 ㅠㅠ 강아지 ㅠㅠ 얼른 저 글쓰신 분도 그렇고 강아지도 원래 살던 터전으로 돌아가길 바람 ㅠㅠ
기자가 선동했지뭐
22222
밑도 끝도 없이 욕 부터 해대는 인간들은 정말 현실에서 입 가볍게 놀리는 것 만큼이나 문제라는 것 좀 알았으면.
그리고 솔직히 나 동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급한 상황에서 목줄 못 푼 게 그렇게 질타 받아야 할 일인지 모르겠어.
사람일이라는 게 내가 생각하는대로 되면야 얼마나 좋겠음. 하여간 지들이 그런 상황에 처해보지도 않아놓고 지들은 안 그럴 것처럼 구는 게 제일 짜증나.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누가 그러던데 도시 사람들이 유기하고 간 동물 시골사람들이 거둬서 키운다는 말은 들어 봤어도 시골 사람들이 도시에 유기하고 간 동물 거둬 키운다는 도시사람은 없다고...ㅋㅋㅋ 동물자유연대에서 한, 개 얼마나 오래키웠냐는 설문에 죽을때까지 키운다는 사람 겨우 12%뿐이 안되고 제일 응답많이 한게 1-5년 키운다는 사람 51% 그다음이 1년미만 16%였던거 생각하면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해서 아직까지 반려동물이 아니고 애동이라는 단어를 사용 한다고 의식을 개선하니 어쩌니하는데 정작 애동키우는 사람들 의식이나 먼저 개선해야 될 것 같고 일반인 상대로 인식의 한계, 개선 운운하면서 고압적으로 가르치려드는 자세 볼때마다 걍 웃김..
진짜 싫다
댓글 쓰는 사람들도 그런데 사실 기레기가 선동한 거랑 다를 것도 없지.
굳이 갬성 낭낭하게 스토리짜서 얼굴도 모르는 견주분 욕먹으라고 먹이를 던진 거 아냐
이런 사실 밝혀져도 기자 탓만 하면 되니 어찌 보면 인생 참 편하네.
근데 집에 사람은 안돌아와서 없고 개만 덜렁 있는거면 잃어버리거나 다칠 수 있으니까 데려가서 보호하는 건 맞는거 같애
마구잡이 확보가 아니라 어느 장소에서 확보했고 특징같은거 잘 기록하고 공고해서 주인 찾아줄 수만 있다면야
글보면 화상없다했어.
기자탓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댓글도 안보고 시골에 개키우는 사람들 다 잡아먹을용으로 키운다고 하는 사람들 어디갔는지 ㅋㅋㅋㅋ졸지에 댓글보던 밭에서 개키우는 나까지 그렇게 싸잡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기자탓인가?ㅋㅋㅋㅋㅋㅋ 남탓오져 진짜 ㅋㅋㅋㅋ기자들이 그렇게 말하라고 했나 자기들이 그렇게 썼으면서 ㅋㅋㅋ 기사보고 댓글도 안보고 아무생각없이 남 욕하는 댓글쓰는 사람들은 그럼 자기생각이 없는 사람들인가 무슨 기자들때문이야 ㅋ
3333 대피소까지 신발도 못챙겨신고 온 분도 있던데 자기 목숨도 위태로운 상황에 일단 자기가 사는게 먼저지
일단 안 다쳐서 다행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고 아님 말고식은 정말 문제야
기레기라고 맨날 욕하면서 기사나면 기자를 아주 철썩같이 믿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