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170넘는데
남주가 조오오오옹나 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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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넘는 여자들은 180초반 남자도 눈높이 비슷하기때문에
현실에선 올려다 볼 수 있는 남자 찾기 힘들어................
남친이 존나 패기좋게 안아줘서
어깨에 기대보려고 고개 살짝 숙였는데 어깨가 생각보다 더 밑에 있어서 현타와본 사람 없냐
계단 내려가다가 마지막칸인줄 알았는데 한칸 더 있었을때의 당황스러움이랑 비슷함
ㅊㅊ:ㅉㅃ
우왕 첫짤 누구야? 거인이 있는 것 같아
첫남친 군대 갈 때
가슴팍에 안겨 울고 싶었는데 둘이 머리를 맞대고 울었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인데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싴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 앙드레 쌤 패션쇼 피날레냐고....ㅋㅋㅋ
맞아... 나도 172라서 휴........
남자보다 계단 한칸 위에 올라서서 뽀뽀하는게 내 로망인데
현실은 시바 내가 내려가서 하고 앉아있음.... ㅠㅠ
근데 키 작은 여자는 키 큰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160대 키작고 안 봐도 거기도 작을 남자들이 아담한 여자에 환장하는거 소름끼치지 않니...
세상에 생각보다 160대 남자가 많거든 그남들의 주 타겟이 지보다 작은 여자인 거 생각하면 정말 암울해
지보다 작은 여자 찾는 그 마인드가 존나 소름이야
22222
나도 이렇게 생각함...
한국남자들이 유난히 키작고 아담한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는거보면 너무 속내가 뻔함ㅋㅋㅋ
자기들이 키 작아서 그러는거.... 열등감 느껴서
미국이나 유럽같이 남자들 키크고 골격좋은 남자들은
이상형말할때 굳이 '저는 키 작고 아담한여자가 좋아요'라고 말하는 남자 아예 없던데
한국은 졸많^^
나도 전남친이 자기 이상형이 키작은 여자랬는데 전남친키 170초반대였음^^...ㅎㅎ
666666 작은 남자가 지보다 작은 여자한테 환장하는 그 속내가 너무나도....
777 ㅇㄱㄹㅇ,, 귀엽고 자시고 그것도 고딩이나 이십대초반에 뭣모를때나 좋았지 지금은 170 넘는게 평생 소원임. 평생안이루어질 소원이겠지만ㅋ
174톨... 개공감.....진짜 공감 완전 공감
옆자리에 앉은 남친어깨에 기대려면 목 90도로 꺽어야 했는데 어거지로 계속 버티다가 목근육 경련나서 병원간거 나야나 ^.^
힐 신고 외출하면 정수리만 보인다는거....ㅠㅠ
나 174톨인데... 광수 만나야 하나... 늘 이 생각....ㅎ
ㅜㅜㅜ.....인정...현실에선 대부분 내키랑 비슷하더라...ㅠ
나도..... 키큰 사람 만나면 일단 호감. 그러나 사귄 사람은 다 나보다 작았....
나 158톨이얌 ㅋㅋ 나랑 바꿀래?? ㅋㅋㅋ 나 남자 필요없어 그러니까 키 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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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서현 다 키 168넘는데 상대배우가 키가 크니깐 상대적으로 작아보여ㅋㅋㅋㅋㅋㅋ
시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짤만봐도 힐링이다 설레지마 내 심장아
공유 만나고 싶다 진심
나 170.... 180짜리를 마주안아도 어깨너머로 세상이 넘나 잘보임.......
어짜피 남친 사귀지두 않을거라서 키큰톨들 넘우 부럽다...나좀 나눠줘 ㅠㅠㅠㅠㅠㅠ 흑흑...
어후 안 안겨도 좋고 키스 따위 평생 안 해도 좋으니 나도 175 모델키 갖고 싶다... ㅜㅜ.....
난 168인데두 나가면 진짜 왠만한 남자랑 다 눈높이가 비슷...ㅅㅂ....
180여자임. 나보다 키 큰 남자 우리 아빠나 친척들 빼고 본 적이 드물다...ㅎㅎ
옛날에는 키 큰 걸 별로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행이다 싶어. 날 함부로 무시못함 ㅎㅎㅎㅎ
173톨인데 어제 9센티 구두신고 지하철 탔는데 정말 한 칸에 구두신은 나보다 키 큰 남자가 한명쯤 있었을까...?
180넘는 남자가 진짜 드물다는걸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