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31)의 전 남자친구 그룹 JYJ 멤버 박유천(33)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소위 '연예인 A'로 거론된 것에 입장을 직접 밝혔다.
박유천의 입장 발표 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연락이 없다가 오늘 수사기관에서 황하나의 진술에 박유천이 거론된 게 맞다고 연락 받았다"고 밝혔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변호사가 말하는 것은 조사 전에 입장을 밝히고 생각을 밝히는 것은 괜찮지만 질의응답으로 수사 전에 말씀 드리는 것은 문제 있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질의응답은 받지 못한다. 본인이 직접 쓴 입장문 밝힐 것"이라고 했다.
헐?
나는 아예거론된거도 뻥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 걍 황하나랑 얽혀있으니 미리 손절하는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그 a씨가 애라는거야?
결론적으로는 ㅋㅋ 절대 아니라는 거네
변태성범죄자 이미지에 이젠 뽕쟁이 이미지까지 플러스인가
얜 아닌듯. 어제 입건 된 사람이 저기 어떻게 나와 ㅋㅋ
황하나가 연예인이라고 말하니까 자기가 의심받을까봐 미리 선수치면서 다시 시선 좀 끌어보고 싶어서 나온 듯 함
살 빡세게 빼고 관리한 모습을 보여줄겸 관심 받고 싶어서 이런건갘ㅋㅋ
아 ㅅㅂ 뭐하자는거냐 진짜 장난하냐고;
예전에 국회에서 대학생기자로 일했던 친구가 하는 말이..정치인들은 자기 부고 기사 말고 자기에 관한 모든 기사를 좋아한대..ㅋㅋ 악명도 유명세라고. 본인 부고기사를 싫어하는건..ㅋㅋ 죽음 정치를 못해서... 연옌도 정치인이랑 똑같은듯..ㅋㅋ 악플도 무관심보다 낫나봐..
마약을 했게~ 안했게~ 60초 뒤에 공개됩니다 이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