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차.... 그것도 가수차에서 흡연이라니 ㄷㄷㄷ 소리지를만 하다 ㅋㅋㅋㅋ
예전이면 실내고 차안이랄지라도 흡연하는 사람은 개의치않고 흡연했었던 문화였지.......
3333 사실 나 사회초년생일때도 금연건물 없었던 때라 사무실에 연기 자욱했음 ㅋㅋㅋㅋㅋ
아 옥 목청 상상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당시엔 차안에서 흡연하는게 너무 일상? 느낌이라 이제와서 엄청나게 욕하긴 좀 그렇고...쨌든 나같아도 평생 끊을듯ㅋㅋㅋㅋㅋㅋㅋ
22222 맞아맞아 20년전 저 시절 난 초딩이였지만 장소 가리지않고 흡연하는게 일상이였고
몸에 그렇게 나쁜지 모르고 괜히 담배냄새 궁금해서 옆에서 맡아보고 그랬었음 ㅠㅠ
과거랑 비교해보면 지금 인식 진짜 많이바뀐거고 (물론 아직 길거리 흡연충들 많지만ㅠ)
옥주현 한마디에 강호동이 벌벌떨면서 한마디 못했다니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비행기에서도 담배 피웠댔어.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
기차도 ㅋㅋㅋㅋ
지금도 유럽에 가면 흡연칸 있는데
표 없어서 흡연칸 샀다가 진짜 실신하는 줄 알았음 숨 못쉬어서.. 객차가 연기로 자욱함..
ㅇㅇ 지금 관점으로 그 때 생각하면 안 됨.. 그 시절에는 아무나 담배 뽑을 수 있는 담배 자판기가 동네 상가마다 설치되어 있었고 버스에서도 담배 피는게 당연했고 지하철에서도 담배 피웠었어. 무의식중에 담배 피우는게 얼마든지 가능했던 상황이라는거지. 옥주현씨가 대처 잘 한거구.
마자 ㅋㅋ 시트콤에서도 담배피는거 여과없이 나오던 시절이어씀
극장에서도 피웠다..ㅋㅋ 의자에 막 담배빵 있고-_-;;
버스에 자리마다 재떨이가 달려있었더라지. 집안에 가족들있어도 바로 옆에서 담배피는게 일상이었던 시절.. 마인드헌터 라는 미드보면 그게 옛날 배경인데 비행기 안에서 담배피더라 ㅋㅋ 지금 많이 달라졌어. 그런데 다른 나라가보면 아직도 안그런데 많아서.. 부모님 장가계 갔다오셨는데 그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담배피는 중국사람이 있었다고 하니 ㅋㅋ
초등학교 1학년때 할아버지 선생님이 교실에서 피우셨었지.ㅋㅋㅋ
너무 싫었던 기억.
나 어릴 땐 동생 손잡고 아빠 담배 심부름 많이 댕겼지...ㅋㅋ 지금 보면 진짜 시대 많이 변했구나 싶다.
저 시절이면.... 차에 재떨이 두고 대놓고 피던 시절이지ㅋㅋㅋㅋㅋㅋㅋ 울아빠도 그러셨음ㅠㅠㅠㅠㅠ
어릴때 아빠 심부름으로 담배 사고 아빠가 채워 놓은 재털이 비우고 그랬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나 어렸을 때 버스에는 재떨이도 있었고 식당에서든 어디서든 다들 마음껏 담배 펑펑 피웠지ㅋㅋㅋ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하고...
나 어릴때도 아빠가 걍 담배심부름 시키고 그랬지 ㅇㅇ 가는김에 내 과자도 사오라고 하니까 신나서 다녔었는데 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슈퍼 아주머니가 "아빠한테 가서 다음부터는 애들한테 담배심부름 시키지 말래요~ 라고 말하렴" 이러셨었는데 ㅋㅋㅋ
옛날 고속도로 버스에 좌석마다 작은 재떨이가 있긴 했었음 비행기에서도 가능했잖앜ㅋㅋ 펴도 크게 문제되지 않고 당연한? 그런..
지금 생각하면 참..이상했다 ㅋㅋ
길에 담배 자판기 있었지ㅋㅋㅋ
저땐 그냥 당연하고 하지말라고 하는사람이 이상한 때였으니까 ㅋㅋㅋㅋㅋ
그나마 울아빠는 내가 담배연기 싫다고해서 나있는곳에서는 안 폈었지만 애있는거 없는거 신경안썼잖아 ㅋㅋㅋㅋ
진짜 예전에는 차안에서 담배피워도 가게에서 담배피우는게 넘 당연했는데..ㅠㅠ 비흡연톨이라 어린 시절부터 너무 싫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