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는 "마이크로닷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활동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았다"라며 "어린 나이에 데뷔해 경제관념이 더 철저한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마이크로닷이 25살 되던 해에 형들과 돈을 모아 뉴질랜드에 정원이 딸린 이층집을 구매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텐아시아 황영진 기자는 "알아보니 뉴질랜드에 구매한 집 시세가 약 19억 원이다"라며 "현재는 부모님이 이곳에 거주 중"이라 밝혔다.
"돈을 정말 열심히 모았나 보다"라는 MC 박수홍 씨 말에 래퍼 슬리피는 "저는 믿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도끼라면 인정하지만 마이크로닷은 절대 저렇게 벌 수가 없다"라며
"나는 그의 모든 행사 페이와 음원 수익을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슬리피는 "마이크로닷은 그냥 원래 잘 사는 것"이라며 "가끔 패션위크 이런 데서 봐도 늘 제일 비싼 차를 타고 온다"라고 설명했다.
...세상에..ㅎ... 하긴 학비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