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단톡방에서 버닝썬 등과 관련된 불법촬영물 공유를 해온 언론인들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기자와 PD 등으로 구성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다.
이 채팅방에서는 이른바 ‘버닝썬 동영상’으로 알려진 불법촬영물 등 각종 음란물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력 피해자의 신상 정보가 담긴 ‘지라시(사설 정보지)’나 성매매 후기 등이 공유되기도 했다.
https://m.khan.co.kr/article/201905031438001
미디어오늘이 불기소 이유서를 바탕으로 12명을 추적한 결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주요 일간지 및 지역지 기자와 방송사 성우인 것으로 확인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82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기자와 PD 등으로 구성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다.
이 채팅방에서는 이른바 ‘버닝썬 동영상’으로 알려진 불법촬영물 등 각종 음란물이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력 피해자의 신상 정보가 담긴 ‘지라시(사설 정보지)’나 성매매 후기 등이 공유되기도 했다.
https://m.khan.co.kr/article/201905031438001
미디어오늘이 불기소 이유서를 바탕으로 12명을 추적한 결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주요 일간지 및 지역지 기자와 방송사 성우인 것으로 확인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