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뉴진스 컴백일에 맞춰서 아일릿 출연이 결정됐다고요? 방송 메커니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의 얘기죠.”
JTBC ‘아는 형님’의 민철기CP는 17일 불거진 아일릿의 ‘아는 형님’ 출연 논란과 관련, 어이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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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CP는 “‘아는 형님’의 경우 야외 촬영이 있을 때 게스트를 부르곤 한다. 얼마 전 경기도 포천의 한 캠핑장에서 진행한 녹화의 경우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출연했다”며 “일반적으로 톱스타의 경우 활동시기에 맞춰 방송이 나가지만 아일릿은 신인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활동시기를 맞출 수가 없었다. 아일릿 측에도 양해를 구해 16일 경기 화성시 제부도에서 야외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송 날짜는 지자체 측이 원한 날짜다. 일반적으로 야외 촬영의 경우 촬영에 협조한 지자체 측이 지정한 날짜에 맞춰 방송이 나가곤 하는데 화성시가 5월 25일 방송을 원했다고 한다.
민CP는 “제작진은 뉴진스가 언제 컴백하는 지 전혀 알지 못했다. 양측의 갈등 때문에 시기가 공교롭긴 하지만 ‘아는 형님’이 이 사건에 휘말릴 이유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mulgae@sportsseoul.com
조은별 기자
https://naver.me/5HtcO8Gr
JTBC ‘아는 형님’의 민철기CP는 17일 불거진 아일릿의 ‘아는 형님’ 출연 논란과 관련, 어이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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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CP는 “‘아는 형님’의 경우 야외 촬영이 있을 때 게스트를 부르곤 한다. 얼마 전 경기도 포천의 한 캠핑장에서 진행한 녹화의 경우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출연했다”며 “일반적으로 톱스타의 경우 활동시기에 맞춰 방송이 나가지만 아일릿은 신인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활동시기를 맞출 수가 없었다. 아일릿 측에도 양해를 구해 16일 경기 화성시 제부도에서 야외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송 날짜는 지자체 측이 원한 날짜다. 일반적으로 야외 촬영의 경우 촬영에 협조한 지자체 측이 지정한 날짜에 맞춰 방송이 나가곤 하는데 화성시가 5월 25일 방송을 원했다고 한다.
민CP는 “제작진은 뉴진스가 언제 컴백하는 지 전혀 알지 못했다. 양측의 갈등 때문에 시기가 공교롭긴 하지만 ‘아는 형님’이 이 사건에 휘말릴 이유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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