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5000여명 대상 설문
“업무 과중하고 처우 낮아”
희망자 40% “가산점 도움”
“업무 과중하고 처우 낮아”
희망자 40% “가산점 도움”
최근 교사들이 보직을 피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초등교사 10명 중 8명은 부장교사로 불리는 보직교사를 맡을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중한 업무와 책임에 비해 혜택은 부족한는 이유에서다.
15일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발간한 ‘보직교사 제도 개선 방안 연구:초등교원의 인식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보직교사와 일반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보직교사를 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자 78.8%는 ‘없다’고 응답했다.
https://v.daum.net/v/2024051515360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