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아내인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와 일적인 호흡을 언급했다.
5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는 연극 '맥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정민은 지난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서울의 봄’으로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저의 아내이자 영원한 동반자, 제일 친한 친구인 아내 김미혜 씨에게 너무 사랑한다고 꼭 말하고 싶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황정민은 “그냥 울컥한 거지 운 건 아니다. 아침에 대판 싸웠기 때문에 그 얘기를 한 거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제가 동반자라고, 삶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얘기를 했다. 작업할 때 가장 친한 친구로서 작품 이야기할 때 너무 행복하다. ‘어떻게 하면 더 풍성하게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고 예술가로서 얘기를 하니까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고 용기가 생긴다. 아마 저는 연극은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가 저를 내치지 않는 이상 계속하게 될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09/0000852351?sid=004
5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는 연극 '맥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정민은 지난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서울의 봄’으로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저의 아내이자 영원한 동반자, 제일 친한 친구인 아내 김미혜 씨에게 너무 사랑한다고 꼭 말하고 싶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황정민은 “그냥 울컥한 거지 운 건 아니다. 아침에 대판 싸웠기 때문에 그 얘기를 한 거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제가 동반자라고, 삶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얘기를 했다. 작업할 때 가장 친한 친구로서 작품 이야기할 때 너무 행복하다. ‘어떻게 하면 더 풍성하게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고 예술가로서 얘기를 하니까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고 용기가 생긴다. 아마 저는 연극은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가 저를 내치지 않는 이상 계속하게 될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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