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면 돈을 안쓰는 이유

식대랑 복지포인트가 확실이 크더라. 동생 대겹다니는데 통근버스타고다녀 교통 안들고 아점저 회사에서 다먹고 회사 헬스장 다니고 복지포인트로 폰사고 노트북 사서 씀..

맞아 출근하면 돈 쓸 일이 없음. + 그룹계열사 중에 마트나 유통쪽 있으면 거기서 파는 식료품, 생활용품 반값에 구매 가능.. 자취하는데 식비 진짜 안들어ㅋㅋㅋ 사내헬스장 있어서 헬스비도 안들고 국내, 해외여행비도 할인 지원됨!! 복지포인트로는 1년에 1번씩 비싸서 못 산 전자기기(ex 헤드폰, 노트북) 사는듯. 내가 개인적으로 옷 사거나 술 먹거나 하지 않는 이상 회사에서 먹고+씻고(헬스장) 까지는 가능.. 

셔틀 개부럽다

대기업 다닐때 좋긴 좋았음.. 지금은 업계 답없어서 탈출하긴 했는데 금전적으로 훨씬 여유로웠다 ㄹㅇ

부럽다 진짜

아침 점심 저녁 다 주는 것도 좋아... 그릭요거트도 줘서.. 내 돈 주고 사먹은 적 없는데 하루에 1-2개씩 매일 먹음...

넘 부럽다 .. 에휴

lg인데 세끼 다 안줌

가족이 대기업 다니는데 의료비도 나오더라 건강보험말고 따로 병원비 크게 들어가서 회사에 신청하면 병원비 나오고 가족중 장례있으면 상조서비스도 있더라

부러워...

기름도 출장비용으로 채우던데

의료비도 본인은 전액 지원이고(비급여까지, 실비 타먹어도 됨) 헬스같은 여가+자기계발도 거의 지원. 외국어부터 대학원도 절반 이상 지원이고..

난 영세 다녔는데 셔틀에 식사 제공 해줘서 좋았어 비록 망했지만...

좋겠다

헐 글쿤

중소 다니는 나도 간식있고 식대나오고 야근수당이랑 커피머신 있는거로 ㅁ나름 만족인데 대기업은 다르다 진챠ㅠ

부럽다

에휴 전체 임금 근로자 중에 대기업 근로자가 얼마나 된다고.. 중소기업 근로자 근무환경도 제발 좀 개선시켰으면 좋겠다

식대랑 셔틀이 진짜 큼... 한달에 못해도 30-40은 절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