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henrykim957167/status/1785775777520508937?s=46&t=YYCIToX34nNkFSDmqPYybA
https://img.dmitory.com/img/202405/6uI/ojc/6uIojcmWHKimGoEkWkQeq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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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난 좋은생각 날짜 맞춰서 읽는데... 마치 어드밴트 캘린더 받자마자 다 뜯는 얘기를 들은 기분이야...!!
신기하고 궁금해.... 5분 늦거나하면? 광장에서봐 이랬는데 광장이 너무 넓으면 찾아 헤매야하나?
보통은 포인트가 되는 지점을 약속장소로 잡아
어느 정류장앞 공중전화 부스앞 이런식
광장에서 봐가 없어 광장에 있는 어디라고 콕 찝어서 이야기 하지! 애매한 약속장소는 잘 안정했지
cd플레이어나 mp3로 음악 듣고 있거나 책 읽거나 아니면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면서 기다리기... 서점이나 음반 파는 곳이면 들어가서 구경하고 시계 힐끔 대면서 친구 왔나 바깥 보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맞아맞아ㅋㅋㅋ
맞아 ㅋㅋㅋㅋ 약속의 장소 이안경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형 서점에서 자주 만나기도 했지 책 보면서 기다리기 좋으니까
광주는 시내 충장서점이었는데 ㅠㅠ
남포동 대영시네마 앞 많이 갔다 ㅋㅋㅋ
개추억 ㅠㅠㅠㅠㅠㅠㅠㅠ
안오면 친구집으로 전화걸었지 00이 연락오면 전해주세요~ 30분째 기다리고 있다고~ 그리고 우리집으로 전화해서 엄마~ 00이가 혹시 연락 안했어?
엄마들이 인간 음성메세지함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서점 앞에서 만나서 일찍 도착하면 책보러 갔었음ㅋㅋㅋㅋ
수원역 빠바앞으로 와~
저때 친구 기다리느라 서점 구경 많이 갔지..ㅋㅋㅋㅋㅋㅋ
범계 신한은행앞,, 아님 신포앞,,
그래서 폰 없을때 기차나 시외버스 타면 항상 좋은생각 샀음ㅋㅋ
그거 한권 다 읽으면 도착할때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