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4/51W/Ekz/51WEkzQCUwQIyO8mUku4my.png
중략
이어 “초창기부터 에프엑스에 대해 ‘이런 그룹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계획이나 희망이 있었다. 그런데 그걸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래도 사람들(직원들)을 경질하거나 드롭시킬 수 없으니 내 선에서는 차선으로 생각했던, 아무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 방법에서 재미있는 초 저예산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민 본부장은 실 제작비 500만원을 가지고 영화 전공을 하는 친 동생과 ‘핑크 테이프’ 작업을 했다.
이에 대해 민 본부장은 “엄청난 완성도가 있다던지 기법이 훌륭한게 아니고, 테크닉적으로 봤을 때도 굉장히 소소하다. 내가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그런 것이다. 대단해서 사람들이 좋아한 것은 아니다. 그냥 그 당시에 에프엑스의 이미지 기준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 “뭘하면 재미있어할까, 작위적이지 않을까에 대한 고민을 했다. 특히나 이걸 SM에서 하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회사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박한 바람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s://m.mydaily.co.kr/page/view/2016113016384101137#_DYAD
뮤비 4개 얘기보니 이거 생각났어
ㄹㅇ 능력은 있음
중략
이어 “초창기부터 에프엑스에 대해 ‘이런 그룹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계획이나 희망이 있었다. 그런데 그걸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래도 사람들(직원들)을 경질하거나 드롭시킬 수 없으니 내 선에서는 차선으로 생각했던, 아무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 방법에서 재미있는 초 저예산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민 본부장은 실 제작비 500만원을 가지고 영화 전공을 하는 친 동생과 ‘핑크 테이프’ 작업을 했다.
이에 대해 민 본부장은 “엄청난 완성도가 있다던지 기법이 훌륭한게 아니고, 테크닉적으로 봤을 때도 굉장히 소소하다. 내가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그런 것이다. 대단해서 사람들이 좋아한 것은 아니다. 그냥 그 당시에 에프엑스의 이미지 기준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 “뭘하면 재미있어할까, 작위적이지 않을까에 대한 고민을 했다. 특히나 이걸 SM에서 하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회사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박한 바람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s://m.mydaily.co.kr/page/view/2016113016384101137#_DYAD
뮤비 4개 얘기보니 이거 생각났어
ㄹㅇ 능력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