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명수는 축의금은 얼마 할 생각이냐는 말에 "난 100만 원"이라고 통크게 답했다. 이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편인 윤정수는 30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를 생각하는 가운데, 남창희는 "나는 제일 많이 하려고 한다. 낸 사람 중 제일 많이. 내가 돌려받을 거잖나. 누구보다 많이 할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남창희는 "GD, 유재석보다 많이?"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더 많이 할 거야"라고 재차 다짐을 드러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조세호 축의금을 두고 출연자들끼리 경쟁심이 붙었다. 김호중이 만약 초대받는다면 100만 원을 하겠다고 하자 박명수는 20만 원 더 얹어 120만 원을 하겠다고 했고, 정준하는 통크게 200만 원을 불렀다. 김수미는 "난 후배는 많이 낸다"며 마찬가지로 200만 원을 내겠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 "원래는 100만원 생각해뒀는데"라며 당황한 전현무는 잠시 망설이다가 "220만 원"을 선언했다.
https://v.daum.net/v/20240421175856664
남창희 얼마나 할지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매냐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