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24일 정전으로 인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를 일시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10시 43분쯤 원전 내 설비에 전기를 공급하는 계통 일부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현재 진행 중인 오염수 해양 방류가 일시 중지됐다.
도쿄전력은 원전 1∼3호기 원자로 급수설비와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냉각 설비는 정전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 운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전 주변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계측기 수치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도쿄전력은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ttps://naver.me/xjJ0Zkpw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10시 43분쯤 원전 내 설비에 전기를 공급하는 계통 일부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현재 진행 중인 오염수 해양 방류가 일시 중지됐다.
도쿄전력은 원전 1∼3호기 원자로 급수설비와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냉각 설비는 정전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 운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전 주변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계측기 수치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도쿄전력은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ttps://naver.me/xjJ0Zk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