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의 공개 연애 2주만에 ‘환승 연애’ 논란으로 결별한 배우 한소희(30)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전종서(30)와의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로의 얼굴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 사진에 한소희가 전종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하며 함께 한 사람이 전종서임을 암시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에서 ‘레깅스 시구’로 주목을 받은 배우 전종서는 이후 ‘학폭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종서 학폭’이라는 제목이 올라왔으며 그와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다는 작성자는 “전종서가 툭하면 애들 체육복,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고, 애들이 안주면 욕하고 괴롭혔다”며 “나도 한때 체육복을 안 줬다가 욕설을 들으며 학교를 다녔고 화장실까지 쫓아가 문을 발로 차서 무서워서 조용해 지면 밖으라 나갔다”고 주장했다.
전문 - https://www.mk.co.kr/news/society/10997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