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자동차 막 몇천만원 하는데 어떻게 사는건지 했는데

신차를 대체 어케 사는거묘

오... 나도 그래

ㄹㅇ그리고 보험료는 어케내고 관리는 어케하는거고 주차자리는 어케찾는거임

빚내서..... 사면 유지비라는 매우 큰산이 기다림

ㅁㅈ글구 외제차 신차뽑는사람이 제일 신기해짐ㅋㅋㅋㅋㅋㅋ나만 비싼가ㅠㅜ???나만ㅠㅠ???

좀 과장하면 Gv70만해도 월500은 벌어야 한다던데 다들 어떻게..

걍 빚내서 사더라
신기하긴했음

집옆에 주차할 공간은 어딨고 차값 할부에 세금 보험료 기름값 등등은 다 어찌 대고 차끌고 나가서 주차는 어디 하고.... 너무 궁금함

나도 너무 신기했는데…내가 그 차 산 사람이 되었어… 근데 아직도 어떻게 돈모아서 차 샀는지 모르겠음;;; 지금은 통장잔고 맨날 0원인데…

맞아 어떻게 신도시에서 억대대출받아 신축분양받고 제네시스 신차뽑고 아이 하나둘 키우면서 사는지 신기해

난 어른되면 당연히 집 있고 차 있고 다 있을 줄 알았다... (없는 사람 됨)

빚내서 차샀는데 그냥저냥 고정지출로 박아두고 살아. 중고는 오히려 차 알못이 사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오 안그래도 아까 주차구역 새삥 차 보며 이 생각함 ㅋㅋㅋㅋㅋ ㅜㅜ

현금 모아서 사면 생각보다 유지비는 많이 안 들어 할부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