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고 혼자 먹자
+혼자서 멋대로 챙기는 것 같은데 플러팅이라고 봄 이성 상대로 사회적 체면이유로 돌봄 할 이유가 없음
이성인데 꼬박꼬박 아침 챙겨주는거? 착하네ㅋㅋㅋ 애인이 싫어하면 뭐 주지 말아야지
본인은 아니더라도 상대방이나 주변인들이 그렇게 느낄순있을듯 오해안받는 행동하는게 맞는것같음 ㅋㅋ
혼자먹기 그러니까 챙겨줄순 잇을거같은데
매일 챙겨주는건 좀 굳이긴함
여친이 싫다하믄 앞으로 안해주면 될듯
동성이면 그냥 감사한 일이고 동지애로 훈훈해질텐데 이성이니까 플러팅이 되는구만 ㅋㅋㅋ
밥 챙겨주면 의미 부여할수도 있긴해 ㅠ 간단한 토스트라도
별 생각없이 좋은 마음으로 한건데 당황했겠다
맞는듯..
사주는 건 몰라도 만들어서 챙겨주면 상대방이 오해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걸로 상대방 애인이 뭐라고 하는 건 개오바지 챙겨줬다 좋은 소리도 못 듣고 피곤한데 그냥 혼자 먹고 챙겨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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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솔직히 누가 맨날 밥챙겨주면 플러팅이라고 오해할듯...
내가 받는 사람이어도 나도 솔직히 오해할것 같음, 이게 쉬운일이 아니니깐 그런 생각이 드는듯
저 사람도 혼자 먹기 민망하니깐 사간거겠지만
착하네...근데 오해할수도있어 보통사람들은 항상 안챙겨줘 어쩌다한번이면 모를까
한두번이여야 호의지 매일이면 남자가 여자한테해도 이거뭐지 싶어지는게 맞음
상대방은 오해했으니(애인 반응 보면 뭐라 말했을지 뻔하잖아) 실수했구나 하고 그만 둬야지
각자 그럴 수 있는데 대리로 화내지 말고 당사자가 직접 말해야지..
글쓴이는 어쨌든 호의로 한 건데 당황스럽지
하지 말라는데 한 거면 화날지도 모르겠으나 본문에 그런 내용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