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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가수 이홍기, 조권, 윤수현, 배우 정이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규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며 “여배우들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좋아서 몇 번 나갔었는데 제가 왕따였다는 걸 몇 년 후에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제가 좋아하는 게 다르지 않나. 까치 좋아하고, 집에 박혀서 뭐 보고 좋아하고 이러니까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나중에 ‘아 그래서 그랬구나’ 생각이 들었던 건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저를 많이 불렀다”며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다 차를 놓고 오니까 가지고 와라’라고 하거나 운전하기 힘든 곳을 갈 때 불렀다”고 설명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남규리는 이에 대해 “전혀 몰랐다. 몇 년 있다가 그 모임에 있던 다른 분이랑 작품을 했는데, 다 끝나고 저랑 교류를 했다. 근데 본인이 듣기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무슨 작품만 들어가면 우르르 전화 와서 (다른 배우들이) 확인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716899
  • tory_1 2024.04.17 10:50

    ㅠㅠ진짜 못됐다 . .왜 사람한테 상처주냐 지들이 뭐라고

  • tory_2 2024.04.17 10:50

    와.. ㅈㄴ못됐다..

  • tory_3 2024.04.17 10:52
    다 돌려받을거야 나쁜 것들
  • tory_4 2024.04.17 10:52
    싫어하면 부르지나말지
    저래놓고 부르면온다고 뒷담엄청 깠겠네
    지들이 뭐라도된듯 사람 우습게만드는거 제일 좆같은행위라 생각함
  • tory_5 2024.04.17 10:53

    부메랑 쳐맞아라 나쁜 것들

  • tory_6 2024.04.17 10:53
    에휴 어쩜 그러냐…
  • tory_7 2024.04.17 10:57
    왜그래 진짜
  • tory_8 2024.04.17 10:58
    와.... 저런 방식의 따돌림이면 나였어도 몰랐겠다..... 사람들 참 너무하네
  • tory_9 2024.04.17 11:02
    마지막에 작품들어가면 우르르 들어가 확인했다는게 무슨말이야?
  • tory_10 2024.04.17 11:04
    22 뭐지?
  • tory_12 2024.04.17 11:07

    333 그니깐 그게 무슨의미야?

  • tory_13 2024.04.17 11:08

    어떤 작품 들어가나, 어떤 감독건가, 여주인가 조연인가, 개런티 얼마인가 이런거 파악해서 견제하려고?

  • tory_14 2024.04.17 11:08

    니 주제에 진짜? 진짜 들어감? 이런 종류의 깔아 보는 사람 잘 됐다는 소식 진짜인지 확인한 거 아님??

  • tory_19 2024.04.17 12:21

    작품급, 감독급, 주연이나 조연이냐, 상대배우급 그런거 확인한다는 듯 

  • tory_11 2024.04.17 11:05
    왜그래 진짜 돌려받아라
  • tory_15 2024.04.17 11:22
    까치가 뭐야? 새?
  • tory_16 2024.04.17 11:24
    할거없으니까 불러서 하나하나 품평하려고 데리고다닌모양... 누구일까
  • tory_17 2024.04.17 11:35
    진짜 못됐다 성인들이..
  • tory_18 2024.04.17 11:40

    그런 모임 보이긴하던데 저러고 있네

  • tory_20 2024.04.17 12:23
    가수 출신이라 무시하나
  • tory_21 2024.04.17 14:06
    어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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