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쪽이 엄마 직장 동료가 쓴 댓글들

남편은 대체 뭘보고 좋아한걸까

맞아 한국 사람자르기 힘듬

보통 밖에선 티 안낼텐데 안팎으로...

내가 느끼지만 뭐든 이런쪽 분야는 하나만 하는 사람은 없더라눈거..

참 신기해. 저런 사람도 연애하고 결혼하네. 사람 취향 다 다르고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그리고 저런 또라이는 하나만 하지 않지

결국 지금 일안하고 있는거네..남편 그렇게 무시하더니..
직장이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직장에서 맘에 안들어했겠네..밖에서도 똑같구나

저런 사람 직장에 있음 진짜 힘들다 어휴

뭔 생각으로 방송 나왓냐...

어쩜..

대기업 40대면 다 짤린다 뭐다 하지만 그게 언제작 얘기야
현실은 요즘 정년 꽉꽉 채우는 추세임
ㅈㅅ기업도 사람 함부로 못잘라 ㅋㅋㅋㅋ 진짜 업무 능력 떨어지고 답없는 사람도 해고해서 노동청에 걸어버리면 합의금으로 몇달치 급여 토해내라고 하니까

결혼은ㅇ 어떻게 한 걸까...

병증이 심각하네 아이들 분리시켜야겠다 남편도 대단한데? 어떻게 함께 살 생각을 했지 병증 강박적 절약을 야물딱지다고 착각했나 짧게만 봐도 치료가 시급해 보여 본인 치료를 하든 말든 일단 아이들 빨리 분리시켜

저런 상태로 교육계에 몸을 담았다는 게 더 놀랍네…

주변사람들이 자길 오해할까봐 울면서 억울해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네ㅋㅋㅋㅋㅋ

안에서 새는 바가지....

사회생활 힘들거같아 보임..

취업은 어떻게 한 거냐 ㅋㅋㅋ..

결혼은 어떻게 한걸까...

회사 물품도 엄청 훔쳐다 썼을것 같다ㅋㅋㅋ 휴지도 동네휴지 다 훔쳐써서 산적이 없다며ㅋㅋㅋ

오메....

맘카페에 지인이라고 저번주에 글 올라왔는데 경비실, 관리사무실에서 휴지 가져다쓰고 뭐라 하면 내가 관리비 내는거로 사는거 아니냐고 난리치고 집에서 애들 밥도 안해준댔음

치료 받으셔야 할 거 같은데 ㅜㅜ 애들 아직 어린데 계속 시달리면 어찌될 지

사회생활에서도 이 정도면 고쳐지지 않을 것 같은디

결혼은 어케 한거지...
남편분 보면 애들 끔찍하게 생각하는 다정하신 분 같던데....

임출육 어떻게 했지ㅠ 영아시기가 자잘한 돈 진짜 많이 나가는데 저땐 당근도 활성 안됐을시기고 기저귀 아깝다고 한번 더 쌀때까지 안갈아줬을꺼같다 ㅠ엄마랑 애들이랑 떨어트려놓는게 급한거 같다 ㅠ

와 사회에서 만나면 진심으로 극혐할 스타일인데
저런 사람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불쌍하다..ㅠ

이건 강박증 약 먹는다고 될게 아니네

저런 인간이 결혼해서 애 둘까지 낳은게 비극이네 으

총체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네 병자

저사람 하나에 피해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을까

보면 저런 인간들 자식들이 꼭 순하고 착해서 평생 고통받고살더라

결혼전에도 저랬다는건데... 어떻게 결혼한거지

진입장벽 없는 학습지 교사 였나 보다..

방송에 나온게 대단함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아이를 위해 남편분이 이혼 하셨으면 함

와우 충격적인데

돈 아까워서 애는 어떻게 낳은거야. 아 남들 다 하는 거니까 자기도 해야한다고 생각한건가.

우리 나라는 자르는 게 힘들어서 채용도 엄청 지랄같이 하는듯

남편은 본인이 선택 한 사람이라 어쩔수없지만 아이들은 진짜 숨막히겠다...안쓰러워

역시...

아앗....아이들 행복하면 좋겠다 아이들은 아무잘못없는데

아이는

이혼해라..

진짜 병인가보다..

그래 이런 사람이 하나만 할리가 없겠지

취업을 한 게 신기하네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궁상맞게 굴어도 받아준 회사가 있구나

역시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 샐 리가 없겠지

진심으로 병원가서 치료받아야겠다 저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