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제과점하는데.. 컴플온 손님한테 단면 보여달라고 했다가 욕먹었어..

ㅋㅋㅋ내가 볼땐 그냥 점주가 아묻따 환불해주길 기다린게 아닐까싶음

아니 고객이 멍청한거까지 이해해줘야돼?

옛날엔 멍청하면 닥치고 있는 미덕이라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수치심이 없어

단면을 모르는 지능으로 무슨 식감을 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식감이 뭔진 아냐?

초등학교 수학지문에도 나와 

단면의 넓이를 구하시오 이러고 

요즘에는 유치원생들도 선행하면 다 알텐데 지가 지능수준이 저따윈걸 뭐 어쩌란거야 

솔직히 다양한 인간군상 중 멍청할 수 있다고 봄. 근데 잘 모르겠으면 부끄러운 줄 알고 스스로 찾아보는 염치는 기르자 

그리고 저 인간은 단면을 이해 못한게 아니라 걍 환불 받고 싶은데 단면 찍어보내면 그짓말 들통날거 같으니까 존나 못알아먹는척 하는거 같아서 더 빡침

단면을 모르냐 라는건 진짜 우리만 한탄하는 일인거고 실제로는 단면 정도는 모르는 사람이 오조오억명이더라...에휴ㅠㅠ

학교에서 수학 공부했다면 '단면' 단어를 못 알아듣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가는데;; 

어휘력 무슨 일?ㅋㅋㅋ웹툰 볼 때 '실재' 같은 기본적인 단어도 몰라서 말을 너무 어렵게 쓴다고 이해가 안 간다면서 꿍시렁거리던 댓글들 생각난다..단어를 모를 수 있는데 그러면 상대방이 풀어서 얘기해줬을 때 아~하고 느끼는 게 있어야지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게 말이야 방구야ㅋㅋㅋㅋ능지도 처참한데 인성도 바닥이네

사장이 뭔 잘못이냐 싶음
우리야 일의 전말을 아니까 처음부터 단면이 뭔지 풀어서 말해줘라 하지만 저 상황이 돼봐ㅋㅋㅋㅋ설마 단면을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도 못함
그냥 대충 듣고 대애충 찍었구나 싶으니까 반복적으로 단면이라 한거고
바꿔서 말하면 또 이랬다저랬다 한다고 지랄함ㅋㅋㅋㅋㅋㅋ

단면 못 알아듣는 사람이 문제

설마 단면을 다른면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알거라고 누가 생각해 사장 보살....

요즘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 너무 많아.
언제부턴가 2틀, 4흘 이렇게 쓰는 사람들 너무 보이고
30초 짧은 쇼츠도 내용 이해못해서
내용 설명해주는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가고

아니 뭔 단면을 한자로 적어서 준것도 아니고.. 단면이 뭔지도 모를정도로 멍청한것도 고려를 해야함????

저런 개멍청이들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단면 모르내고 단면

요새 회사 생활 이후 두번째 직업 고민중인데 음식 자영업은 진짜 못하겟다..ㅜ

단면도 모른다고???

모지리들 상대로 장사하려면 너무 힘들겠다

교사한테는 부모 역할 요구하고 교사 아닌 사람들은 본인을 위한 교사가 되어주어야하는... 무식에 대한 불편함은 본인이 감당해야지, 왜 무작위로 걸린 주변인이 초딩가르치듯 하나하나 알려주면서까지 배려해줘야해...;

아이고 무식아

단면 모를수도 있지 근데 검색한번조차 안해보다니 참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