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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진짜 저금해두셨더라ㅠㅠ통장 받음
나는 어릴 때 그렇게 맡긴 돈 내가 장부 썼었는데 엄마가 그거 보더니 길길이 날뛰면서 화내서 관뒀음. 돈은 당연히 못 돌려받음.
부럽다
와.................. 부럽다ㅠ
ㅎㅎ 나도 진짜 1원도 안쓰고 맡겼는데 진짜 배신감 들더라. 오히려 지금까지 무슨 돈으로 컸냐면서 날뛰는데 ㅎㅎ
난 엄마한테 맡기는 건 그야말로 큰집에서 집에 갈 때까지 이동하는 동안 잃어버리지 않게 보관하는 거라서
늘 내가 알아서 저금하든가 쓰든가 했어서... 없네. 받을 게.
누가 주신 거까지 적어 놓이신 것도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