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A poor performance from Abel 'The Weeknd' Tesfaye and obnoxious direction from Euphoria's Sam Levinson distract from Lily-Rose Depp's genuine talent

위켄드의 형편없는 연기와 유포리아 감독 레빈슨의 불쾌한 연출이 릴리로즈뎁의 재능을 감삼하는걸 방해한다

Unfortunately, Tesfaye is pretty terrible on screen, flat and aimless.

위켄드의 연기는 상당비 끔찍하다 밋밋하고 방향성이 없다

It’s downright queasy how Levinson continues to make content, which purports to be about how women are preyed upon, about himself, where his cast become props who either defend his voyeurism or are subjected to it.

레빈슨이 성적으로 착취당하는 여성을 그린다는 명목으로 계속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건 너무나도 역겹다 그의 배우들은 그의 관음증을 옹호하는 도구가 되거나 관음의 대상이 될뿐이다

The Idol only pretends to expose exploitation, while actually reveling in it...

착취를 폭로하는 척할 뿐이지 실제로는 착취를 즐기는 "아이돌"

“The Idol” is grim, gross, and vulgar. It’s full of preposterous recycled ideas and pornish sex that would be at home on HBO’s Cinemax, not the main HBO which we know loves Emmy awards.

"아이돌"은 음울하고, 징그럽고, 저속하다 터무니없고 고리타분한 재활용된 주제와 포르노적인 섹스로 가득한 이런 드라마는 HBO 시네맥스에나 어울인다 (성인 콘텐츠 채널) 

Nasty, brutish, [feels] much longer than it is, and way, way worse than you’d have anticipated.

끔찍하고 잔인하며, 지루하기까지... 당신이 뭘 상상하든 그보다 더 심각하다

We realise that sexiness is absent in The Idol, for all Depp’s loveliness. Instead, it feels more like sleaze and torture porn.

뎁의 러블리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돌"에 섹시함이란 없다 
드라마는 단지  추잡한 고문 포르노일 뿐이다

In The Idol, the substance-through-style is just as phoney, uninspired and manipulative as the corporate machinations of the music industry Jocelyn is trapped by.

레빈슨이 "아이돌"에서 겉을 치장한 스타일로만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시도는 극중에서 조슬린이 착취 당하는 산업의 구조만큼이나 거짓스럽고 지지부진하며 조작적일 뿐이다

The show’s sleaze (intentional and not) would be one thing, but it’s the hideous, self-excusing presentation of rape culture that rankles.

드라마의 추찹함도 추잡함이지만 가장 끔찍한 것은 흉측하고 자기변명적인 강강문화의 전시이다

Even the music is dreadful.

심지어 음악도 끔찍하다

“The Idol” lacks the requisite self-awareness to be much of anything, really. It’s the extension of a music star’s misplaced self-belief of his potential movie star credentials. In short, it’s crude, gross, and sexist.

"아이돌" 뭔가가 되기에 필연적인 자기 인식이 전혀 없다 가수 한명의 자기가 영화 배우로서 잠재력이 있다는 매우 잘못된 믿음도 같은 맥락이다 한마디로 조잡하고 징그럽고 성차별적다

What Levinson perceives as provocative and subversive is rather underwhelming. How can a show with so much nudity, sex, and eroticism be so bland?

레빈슨이 도발적이고 파괴적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노출, 섹스, 에로티즘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드라마가 어떻게 이토록 싱거울 수가 있을까

Levinson applies his efficient and stylish direction to every scene. Some of them have momentum, others are contradictory and most of them are confusing. It makes you wonder if in trying so hard to be transgressive, the show ultimately becomes regressive.

레빈슨은 그의 효율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모든 장면에 적용한다 일부는 추진력이 있고 일부는 모순적이며 대부분은 그냥 혼란스럽다 지나치게 과격함만을 추구한 나머지 오히려 역효과로 퇴보한 것은 아닌지
  • tory_1 2023.06.06 03:33
    신랄하다 신랄해 ㅋㅋㅋ
  • tory_2 2023.06.06 03:38
    It’s downright queasy how Levinson continues to make content, which purports to be about how women are preyed upon, about himself, where his cast become props who either defend his voyeurism or are subjected to it.

    레빈슨이 성적으로 착취당하는 여성을 그린다는 명목으로 계속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건 너무나도 역겹다 그의 배우들은 그의 관음증을 옹호하는 도구가 되거나 관음의 대상이 될뿐이다


    이거 진짜 공감된다
  • tory_3 2023.06.06 03:41
    어휴 ㅋㅋㅋㅋㅋ
  • tory_4 2023.06.06 0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0 07:58:33)
  • tory_5 2023.06.06 05:09
    Z강간문화 전시 ㄹㅇ
  • tory_6 2023.06.06 07: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9 16:32:37)
  • tory_7 2023.06.06 07: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7 21:08:32)
  • tory_8 2023.06.06 08:02
    구구절절 옳은 얘기만 나오네
  • tory_9 2023.06.06 08:27
    음악도 끔찍하다는 평이 뭔가 웃김
  • tory_10 2023.06.06 08:48
    위켄드는 연기라는 걸 하지 않는다 라는 평도 웃겼는데
  • tory_11 2023.06.06 09:44
    맞말 대잔치
  • tory_12 2023.06.06 1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20 00:29:00)
  • tory_13 2023.06.06 11:50
    신랄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4 2023.06.06 21:22
    Even the music is dreadful.

    심지어 음악도 끔찍하다

    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짧고 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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